여자 둘 Differ, 할리우드 in 파타야 후기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여자 둘 Differ, 할리우드 in 파타야 후기

캐소녀 45 23172

Differ
- 시설 굉장히 깔끔하고, 친절했어요
11시 전까지는 텅텅 비었었는데 12시쯤 되니까 갑자기 가득 가득 해졌어요.
돌아다니는 직원분들 굉장히..자주 챙겨주셔서 불편할 정도였고..(아. 굉장히 친절하세요)
앞에 서있는 언니들 완전 이쁨

앞에서 공연하는 남자 넷 팀??은 1시간 노래부르고, 1시간 쉬고 하더라구요.
노래 잘 부르고, 연주 잘 하고, 잘생겼....

또.. 한국이랑은 다르게 혼성으로 놀러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평일이라 옷, 신발 가리지 않고 받는듯
반팔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 온 사람들 꽤 많았어요.

질퍽질퍽한 시선 거의 없었구요. 인도네시아?? 암튼 어뜬 외국인 같이 놀자고 하셨는데,
거절하니까 다시 안오더라구요.
지저분하게 노는 분위기 아니어서 재밌게 놀다 왔네요.

놀다보니 뒤에 트랜스 젠더 두명 있길래.. 괜히 말걸었다가
갑자기 제 손을 그분 가슴에;;;=ㅁ =;;; 갑자기 손 깍지 끼시고,
사람들 눈빛이 갑자기 " ... -" -......."스럽게 바꼈는데, 또올거 아니라 그냥 신경.....안쓰고
신나게 놀다 왔네요.

트렌스 젠더 언니들 이쁘더이다. ㅎㅎ

할리우드
- 시설 굉장히 허름해보이고, 친절...도는 differ에 비해 떨어졌던듯.
됐다는데도 술 주고 가시는 아저씨들 계셨고,
계속 다른 사람들 나와서 노래부르고 들어가고, 하더라구요.
노래 잘 못부르고, 사람들 올라와서 술 주고 춤추는.. 분위기??;;;
여자들이 와서 놀 곳은 못되보였어요.
싫다고, 됐다고 해도 같이 놀자는 분들 꽤 있었구요.

분위기 굉장히 질퍽거리고, 한국인들 30%이상 되보였고,
2차를 위해.. 가는 클럽으로 보였어요.

2차 갈 목적 없는 여자분들은 딴데 가세요.

전 그냥 가서 여긴 다시 안오리라. 하고 온듯.
Differ는 다시 가고 싶네요.

45 Comments
러브셔플 2010.04.24 15:06  

디퍼 참 좋죠!!
쏭크란때에는 유명 가수도 와서 공연하고 가던데....
물총 열심히 쏘면서요^^

캐소녀 2010.04.25 13:26  
딱 그날이 한국 돌아오는 날이라 못갔어요 ㅠㅠ
재밌었겠구나
쳔재 2010.04.24 20:47  

어딜가나 한국의 아저씨들이 물 다버려 놉니다... 저도 남자지만...
우리나라보다 못산다고 추근덕거리고 그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전 걍 춤만 추는데도 헐리웃 부킹 엄청 옵니다... 로컬 아가씨들...
한국에선 상상도 못해봤지만 나름 기쁘더군요 ㅋㅋ 아직 저도 20대라그런지
춤추고 술마시고 하는게 좋네요~ㅋㅋ

캐소녀 2010.04.25 13:28  
ㅎㅎ그죠.
태국 아가씨들 굉장히 많이 그러더라구요.(- _-) 제가 ㄴ ㅓ무 구경만 열심히 했나;
어떤 한국..청년? 분은 화장실에서 2차 갈건데, 친구한테 넌 어떻할거냐고 묻고계셨;;

음. 그냥 남자분들은 좋아하시겠더라구요 ㅎㅎ
azizu 2010.04.25 05:26  

헐리우드...애들 한국노래 간간히부르는데...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ㅋㅋㅋ

암튼 여자분들이 가서 놀 곳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__^;;

캐소녀 2010.04.25 13:27  
네 한국 노래.. 제가 있는 1시간동안 3곡정도 나왔었는데,
그냥 노래만 틀어놓은게 아니라.
한국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DD600 2010.04.25 07:08  
술 값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입장료..맥주..그리고 소다..  구체적 으로 알려주세요.
다음주 놀러 갑니다.
캐소녀 2010.04.25 13:24  

헐리우드
-입장료 300밧 이었어요. 음료 2번 먹을수 있는 티켓
오렌지 쥬스, 레몬에이드, 맥주 등 선택할 수 있는게 5가지 정도 였었어요.

Differ
-입장료 300밧. 300밧 이하 음료 1번 먹을 수 있음.

두군데 전부 양주 먹으면 입장료 안내도 되는것 같았구요.
할리우드는 너무 정신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 양주 먹는 분위기..

떤니 2010.04.25 12:45  
이테이블 저테이블 술취해서 여자들한테 찝쩍거리는 분들 보면 90%이상은 한국남자..

저도 남자지만..

무례해도 저리무례할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들고.. 참 한심하게 생각됨..

그래서 한국사람들 없는곳을 다님..
캐소녀 2010.04.25 13:25  
그죠? ㅎ 전 처음 간거라.
젤 유명하다는데로 간거였는데,
그냥 Differ만 갈걸 후회했네요.
MoMoLoVe 2010.04.25 17:06  

떤니님은 항상 보면 한국사람의 안좋은 것만 보시나봐여 ㅋㅋ

20대 2010.04.25 18:11  
한국사람들없는곳이 어딘가요?ㅋ
프레스 2010.04.25 15:16  

한국사람들이 대개 한국사람 욕을하곤하죠..

한국사람이 없는곳을간다면 태국 방콕에는 없을겁니다.이미 괜찮은곳이라면

한국사람들 어떻게든 알고갔을거라생각합니다.

저두 갔을때 종종마주치는데 매너 나쁜사람만있는게 아니에요..우리가 한국인인데

같은한국인을 평가하고그런거는 좀아닌거같습니다.

다만 개개인에있어서 질퍽하거나 양아 같은사람은 종종있겠죠.

그런 색안경에 정작 본인인 한국인이 같은 색안경으로 본다는걸 알았으면합니다.

개개인으로좋고 나쁨을보고 방콕에 계시는 한국분중에 좋은분들 참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제일 스타일이 나은거아시죠?방콕에서 각종 인종다봤고 친구로있지만

한국인 남자든 여자분이든 스타일이나 매너 좋더라고요 잘노시고^^;;

떤니 2010.04.25 16:09  

미꾸라지 몇마리가 연못을 흐린다는 말처럼 한국인전부를 말한게 아닙니다.
술취해가지고 몸도 못가눌정도로 단지 일행만믿고 이리찝적 저리찝적 한국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하는것일 겁니다.
저도 클럽이라면 신물날정도로 다녔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매너좋은 한국남자들도 많지만 일본애들이 대부분 매너가 더 좋습니다.
물론 야쿠자같은 양아치들 빼고.

20대 2010.04.25 18:23  

전 한국에서도 클럽많이다녓는데
술취해서 이리찝적 저리찝적 그러는 진상들 아직 못봣네요 ^^..

제 생각에는 님이 방문하신데가 그런종류의 사람들이 많이오는데같네요

그리고 일본애들이 대부분 매너가 더 좋다는건 무슨근거에서 나온건가요?
주변여자애들이 일본인진상클러버들얘기를 말해준적이 꽤되서 물어봅니다 ㅎㅎ

젠트리 2010.04.25 16:56  

서로의 경험이 틀릴 뿐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프레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파타야쪽은 짐작이 갑니다만 최소한 방콕 클럽에선 한국인의 매너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저도 선입견이 있었으나 아직 이리저리 찝적대는 한국남들 방콕에선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도요.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선 많이 봤었는데.. 그래서 색안경을 좀 끼고 봤었는데..

코커시언이나 흑인들의 찝적댐에 비할 바도 아니고.. 

일본 친구들이 매너는 좋다하나 단지 소심쟁이일 뿐이고..

어쨌든 제 눈엔 한국남들이 쵝오 순딩이로 보입니다.^^;

MoMoLoVe 2010.04.25 17:10  
저도 젠틀리 님 프레스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일본인 ㅠㅠ 절대 매너 짱이라고 보이지는 안던데여~
캐소녀 2010.04.25 23:26  
No를 외쳤던 분들 중엔 한국인 뿐 아니라..
태국인..으로 보이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궂이 어떤 나라 사람들이 매너가 없다. 라고 글을 올린건 아닌데,
글..이 논란을 불러온것인가=ㅁ =;

그냥 질퍽한 분위기에는 No를 No로 못받아 들이는 분들이 많았고,
그렇지 않았던 분위기는 No를 No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
수이양 2010.04.25 22:53  

지나가다가.....  일본애들 매너좋다는 말에 리플 남깁니다. 의견이 다를수도 있고, 보아왔던 시선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생각은 경험에서 반영되는 것이니 만큼..

그런데....

밑에밑에 제가 클럽 다녀온글 보신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거기 카오산로드 클럽에서 치근덕 거렸던 일본 남자아이가 (갠 앉아 있고 난 서 있었음) 종아리를 스윽 만지면서 앉으라고 하더군요..  손을 확 치면서 한국말로 욕 한마디 해줬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일본어로 대화 했었거든요. 한국 사람이라고 안 밝혔더니 일본사람인줄 알아서 그랬다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일본어로 너네나라 여자들은 그러면 다 좋아하느냐고 승질내고 있을 무렵 태국친구가 뭔일이냐고 말려서 그냥 왔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매너는 한국 남자가 더 좋습니다. -_-; 그리고 서양 아이들은 한번 말걸어왔을때 거절하면 왼만하면 다시 안 달라붙구요..

비율적으로 보면 한국 남자들이 가장 순진한것 맞지만 욕을 먹는 것은 개.매.너 짓을 하는 몇분이 강하게 있는데 그게 한국사람이여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본 남자 사람 친구들도 꽤 있고 만나보고 느낀것이지만 일본 vs 한국 으로만 보면 한국 남자가 100 배 더 나아요......

qqqqq 2010.04.25 23:38  
어느 나라 사람들이 더 매너 좋다는 것은 절대 주관적일수 밖에 없구요.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명의 매너쟁이를 만나게 되면 그 나라 사람들은 다 매너 있어보이게 되고, 한명의 개망나니를 만나게 되면 그 나라나 그 나라 사람들은 다 똑같이 보이게 되죠.

떤니님의 말에는 동감하지 않지만 저도 파타야 클럽에서는 진상부리는 한국분들(여성들 포함) 몇번 보았구요.  제 생각에는 파타야의 특성상 자유 또는 해방의 느낌을 가지고 평소에는 않하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고 챙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사람들 때문에 같은 국적을 가졌다고 해서  저 또한 진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것을 랭킹하고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
프레스 2010.04.27 14:34  

음....이글을올리신 캐소녀님의 의도와는 틀리게 논란의 요지가 되었네요.

그런데 다른님들 글을보니 나쁜감정은 없으신것같고 각자의 의견을 얘기할수있어서

좋네요..비록캐소녀님께서 올린글이 요지가 되어 불쾌하실수도 있으니 시작을한제가

좀 미안해지네요..

일본인,한국인,다른 외국인 모두다 좋은사람도 많고 나쁜사람도 많겠죠??

다만 이글을보고 태사랑에 와서 정보공유하고 같이 놀러가기도하고 하면서

각자 개개인이 나쁘지않으면 될거라 생각해요.

적어도 이렇게 얘기할수있는 한국분들이 있어서 참좋습니다.

저도 33의 적은나이지만 태국땅에서 사업한지도4년되었고 회사를 크고작은걸 몇개

운영하지만 각종인종을 만나게됩니다..파트너끼리나 직원이나 같이 클럽빙이든

어디든 놀러가고 그러면 참 매너좋은친구들이 많습니다.개중에 아닌 사람이 있죠..

근데 상대안하면되죠머..ㅋㅋ 그런데 아무리봐도 한국사람의 센스와 생각 스타일등

다른어느나라보다 뒤지지 않는게 참 한국인이라는부분이 긍지를 느낍니다.

다른님들도 어느곳에 놀러가든 매너있고 유쾌하게 보냈으면합니다.

그리고 같은생각을하는 님들이 계시니 좋네요..^^

kush 2010.04.27 21:52  
저도 외국에 살면서 일본친구들 수백명 만나봤지만.... 일본 여자애들이 한국 남자애들 좋아하는 이유는.... 일본남자보다 착하고 매너가 좋다였습니다....   클럽이나 파티에서요? 기본적으로 일본애들은 파티를 하면 한국애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질척거리며 노는걸 좋아합니다. 빨개벗고 춤추고 놀고 담날 학교에서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지요....   하지만...태국은...특히 파타야의 헐리웃이나 스타다이 이런 클럽(클럽이라기 보단 관광나이트)들은... 아마도 한국 아저씨들 40대 이상의 분들이 즐겨 찾으며... 2차 아가씨 만나기 위해 가는 곳이란 인식이 강한 곳입니다. 그곳을 찾는 여성들은 스타다이의 경우 미니멈 90% 이상이 직업 여성이구요(중간에 몰려 있는 단체 관광객 제외)_.. 그러니... 말 다했죠...  직업 여성들 일하는 곳에 가서 한국남자들 질척거린다 불평하는게 사실 더 웃긴 일이겠죠. 예를들면 사창가에 민간인 여성이 가서 거기 오는 남자들 보고 찝쩍 댄다고 왜이리 질척거려??  이러면 황당 그 자체겠죠.
캐소녀 2010.04.28 01:29  
kush 님의 글이 불편하다고 하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뭐.. 나이 대가 어리진 않았습니다만.. 제가 클럽을 잘못 찾아왔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할리우드에서 "직업여성"으로 불릴만한 분들은 "태국여자분"들이었는데,

저흰 딱 봐도 관광객이었고, 춤도 안췄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구경객이었죠.

그 분들이 다른 여자들에게 질척거리든 말든,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고,
저에게 질척거린다고 불만을 토로했던 것이죠.

사창가에 민간인 여성이 지나가거나 구경한다고, 거기 오는 남자들이 민간인 여성분에게 자러가자고 하진 않잖아요?(자러가자고 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가 할리우드를 가게된건, 거기에서 관광해주는 분이 추천해줘서 간 것이었고,
이 글을 올리게 된건, 저처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추천해준다고 아무런 정보없이
가길 원하지 않아서 올린건데,

꼭 저를 사창가에 가서 이상한 사람들이네.라고 말한것처럼 댓글 다신것 같네요.
kush 2010.05.04 11:27  

예를 사창가로 들었을 뿐 소녀님이 크게 불편하실 필요 없어 보이는데요?  모르고 가신 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창가에 민간이 여성이 지나 다니면... 당연히 술취한 애들이 찍접거린답니다. 이상한거 아니냐구요? 이상한 애들이니 그런곳 다니겠죠? 그리고 솔직히 사창가에 민간인 여성이 지나다니는 것이 훨씬 더  이상해 보이구.. 게다가 위험해 보이네요...술취한 찐따들 달라 붙을테니까요...  헐리우드 처럼..

저도 정보 제공 차원에서 예를 들며 설명드린 것 뿐이니 기분상해 하시지 마시길... 확대해석도요..

아무튼... 오해하게 해드린점 사과드립니다.


kush 2010.04.27 21:58  
오히려.. 한국 이태원의 여러 소규모 클럽들에.... 외국 아가씨가 관광 왔다가 놀러갔다면 이런 소리를 하겠죠... 한국 여자들은 직업 여성도 아닌데 왤케 외국 남자만 보면 질척거리고 찝쩍거려? 이해가 안되네~ .......
젠트리 2010.04.28 04:26  
질펀한 밤문화쪽 경험이 많은 분들의 글 내용이 보통 거침 없어 보입니다.

자제들 좀 하시고 정 한수 가르쳐주고 싶으면 다른 밤문화 까페 어떻습니까? 널렸던데요.
kush 2010.05.04 11:30  
그동안 적으신 글들 보면... 각종 질펀한 곳들 한번씩은 다 경험해보신 것 같은데...그러신 분이 저한테 이런 글 적는게 좀 우스워 보입니다만....  전 아고고니 관광 나이트니..멤버니... 가서 돈으로 여자 사는 짓거리들... 밥맛 떨어져서... 그냥 좋아하는 클럽 몇군데만 찝어서 다닌게 다인데 말입니다..   밤문화 까페가 널렸나요? 관심 가져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젠트리 2010.05.04 15:14  
그동안 적으신 글들 보면... 각종 질펀한 곳들 한번씩은 다 경험해보신 것 같은데...

==> 모함? 내 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지요?? 거시기한 멤버쉽 관련 글 올라오면 댓글 단적이 한두번 있는 듯?

태사랑에서 날 만나본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 아는건 많지만 그런 쪽은 나랑 안맞는다는거. 아무튼 천박한 단어 사용은 자제하고 그냥 조용히 놉시다.^^   
 
kush 2010.05.08 10:40  

언제는 태사랑에서 항상 같이 놀자고 쪽지 와도 안만난다고 하시더니... 그간 여럿 만나셨나 봅니다? ㅋ 태국에서 유흥 업소 운영하신다고 하셨죠? 무슨 업소를 하실려나...태국에 계시면서 업소 좀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사장이라 그래서 원 참... ㅋ 궁금하군요 그건 그렇고 멤버(룸싸롱) 뿐만 아니라 아고고(봉춤 추고 2차 델꾸 나가는) 밀집 지역에 대해서도 댓글 단 걸 전에 봐서 드린 말씀입니다.  댁이 저한테 조용히 놀라고 할 입장이 아닐텐데요? ㅋ  제발 좀 방콕 화류계 대부마냥 나대지 말고 댁이나 조용히 노세요... 정보만 제공하는 건 당연히 모라 않지만... 이렇게 좀 오버해서 남한테 밤문화카페가서 놀라는 둥(제가 남들처럼 멤버나 아고고에 대해 물어보거나 정보 제공을 한 적 단 한번도 없는데 말입니다..) 천박하다는 둥 어처구니 없이 나대지좀 맙시다.    아 맞다.... 업소하신다고 그러셨죠?...  모 업이니... 이해는 가네요..

프레스 2010.04.28 18:08  

마자요...두분진정하시는게 나을듯....

캐소녀님께서 올려주신 정보 도움이 많이되죠..태국을 잘모르시는분이나 관광객이든

어떤이든 도움이되었을거구 다들성인인이상 각자의 가치관데로 얻었겠죠..^^

그리고 직업여성은 그아이들중에 정말불쌍한애들이많습니다.물론 질나쁜애들도있지만

저는 경험이없지만 주위에 흔히접합니다.

대개 가난때문에 그러죠..입장바꾸어도 다는 절대아니지만 한편은 이해가요..

암튼 좋은말이든나쁜것이든 댓글 참많아졌네요..^^;;;

정현수 2010.04.28 20:45  

중요한건 이해심이겠죠?

절에 있던 사창가에 있던...

자기 생각만 버리면 세상 만사가 다 그게 그거임

수이양 2010.05.13 18:09  
13.gif
푸켓알라뷰 2010.04.29 15:51  
헐리우드 디퍼 다 가봤지만..그래도 스타다이가 짱이예요~5.gif
BlackG 2010.04.29 17:44  

디퍼 20대 남자 혼자가서 놀기엔 어떤가요?

kush 2010.05.08 11:28  

별로 아는건 없지만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 주셔서 제가 적어봅니다.. ㅡㅡ;  디퍼가 파타야에서 그래도 제일 정숙하고 깔끔히(?) 놀 수 있는 클럽이긴 하나... 한국인 20대 남자가 혼자 가서 놀기엔 좀 뻘쭘하고 심심하실거에요.. 차라리 여자분들이라면 모를까... 라이브 하는거 정서에 잘 안 맞으실테고.. 라이브 쉴 때 힙합 틀어주는데... 힙합 틀어줘도 한국처럼 신나게 노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워킹스트릿쪽에도  클럽 몇개 있다던데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고... 디퍼, 헐리우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누아라는 클럽이 있는데(방콕 라차다 후웨이쾅 역에도 같은 이름으로 있습니다).. 에프터 클럽 격이구요... 늦은밤 잠 안오시거나 술 한잔 더 마시고 싶을 때 가서 놀만 합니다. 힙합 주로 틀다가 새벽녁엔 하우스쪽으로 틀어주기도 하더군요... 디퍼보단 혼자가도 디퍼보단 덜 뻘쭘하실것 같고 에프터 클럽이다 보니 더 신나게 노는 분위기랍니다..

방콕중 2010.05.04 15:16  

한국인은 안돼.. 이시리즈는 도대체 몇십년을 더욹어먹으려는지 .. 안지겨운가 ㅎㅎ

레파토리좀 바꿀때가 한참은 지난듯 ㅋㅋ

캐소녀 2010.05.04 18:21  
ㅎㅎ그쵸. 그냥 읽는 사람이 일부 한국 사람. 으로 바꿔서 해석해야할 것 같아요
미사 2010.05.05 15:52  

예전기억이 소록소록떠오르네욤>ㅁ< 마지막으로 파타야갔을때 안좋은기억이있어서 또 다시 가게될지모르겠지만 -; 가게된다면 디퍼 꼭 가보고싶어지네용^_^

캐소녀님은 클럽다녀왔단 얘기를한건데
이래저래 댓글에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그냥..다른사람은 그렇게 즐기고 느꼇구나..
하고 여유로운맘으로 넘어가면 좋을텐데.. 라고생각해봤네요.
여긴 진실을 밝히는곳이아니라 말그대로 노는이야기를 하는곳이니까요..

뮤즈@ 2010.05.11 11:00  
디퍼 음...별로 재미없음 딴따라 나와서 흥도없고 재미도없고..

헐리웃...음...그냥 그런곳 로컬놀이터..

다 재미없는곳만갔군요...안타까워라...

파타야 놀곳 정말 많아요  오늘 아침에 한국 도착했는데

요즘 파타야 손님이많이없어서 일찍끝나는곳이많죠...

다음 여행때는 잼있는곳 가시길..
로이드웨버 2010.05.13 11:00  

파타야에서  스타다이스나 헐리우드는 주로 픽업을 목적으로 하는 놀이터죠... 디퍼는 그냥 로컬애들이 많이 놀러오는곳이구요,...  그래서  스타나 헐리우드는 조금 치근덕대는 친구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전  다 가봤는데... 그냥 막 놀기에는  헐리우드도 좋습니다.   어차피 2차 갈거 아니면 클럽에서 재밌게 놀고...  갈때 차비로 300밧 줬던 기억이...

까미유 2010.06.19 15:12  
일본남자가 매너좋은게 아니고, 일본남자들이 약해서 그런거예요.

그 애들 얼굴이 바뀌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릅니다.

일본남자 매너에 빠져서 그 남자 방까지 따라간 한국여자 이야기 아시는지요?

태국여자들도 제일 잠자리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일본남자들입니다.

이상한짓을 하도 해서요.

쩡아엄마 2010.06.28 13:47  
^^즐거운 여행이엇네요~~~끝으로 남자들  각성좀 합시다요!!^*
파따야댄싱킹 2010.07.13 12:24  

파타야에서 이틀 머물렀는데,  할리우드만 연짝으로 갔답니다.(근처 호텔에 머물렀기에)
정말이지 정말 잼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이상한 남자에 속하는 1人 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한국남자들이 추근덕 대는게 아니라 ㅋㅋ 정말 그 신나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어 대고 있으면 ,  현지 아가씨들이 먼져 덤벼듭디다.ㅡㅡ;  마치 하이에나 처럼요 ㅋㅋ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죠;; ㅋㅋ  20에 열정 충만한 남아로서 정말 좋지 아니할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ㅋㅋ  생각해 보세요   신나는 노래에맞춰 미친듯이 춤추는 것만으로로 정말 신나는데 이쁜 아가씨들(보면 현지인도 이쁜분들 넘칩니다.ㅡㅋㅋ)이 와서 멋있다고 술주고   옆에만 지나가도 안기고 뽀뽀해대고,,ㅋ 한국인들이 저질처럼 노는게 아니라 현지인들이 그렇게 만듭니다. 

심지어 바디터치도 당신네들이 직접 알아서 다합니다.  사람이 많고 부끄러워 계속 빼보았지만,  아가씨 친구들이 오히려 화를 내더이다 ;;   적극적으로좀 해보라고 ;

결국 끝에가서 원하는건 다들 '하우 머치'더군요 .   한국 말도 썩잘합니다. 'ㅋㅋ 오빠, 괘아나, 나 집에 가면되' , ㅋㅋㅋㅋ  첫날에는 듣자마자 의상해서 미안한데 그런건 싫다고 거절했지만, 알고보니 그런 것들이 마치 그곳의 문화처럼 자리 잡아진 거더군요;

마치 택시 기본요금처럼 ,;;;

superman 2012.10.24 17:30  
Bingo~~
ginooo 2016.01.28 11:42  
의견이 분분하네요 ㅋㅋ 뭐 어딜 가신든 조심하시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