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통로 H1(바,레스토랑)후기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6월25일 통로 H1(바,레스토랑)후기

프레스 10 3450

6월25일 민족의 아픔이있는날 나는 이곳을찾았다..

감기기운이 있는데 태국친구 긴히 할말이있다고 하여 이곳에서 약속을하였다..

H1은 예전 대략 3년정도 전부터 자주 갔었다 bar식의 레스토랑이다..

통로에서 펫부리쪽으로 가까우며 끝자락에있다.예전에 내가 어디선가 언급한적이

있는것같다..클럽 매니아라면 알수있는에프터클럽 wib에서 한20m정도 더 가면 있다..

내가 찾은시각은 8시쯤?이곳은 알사람은 알 시로코의 축소판이다..시로코는 4가지의

테마로 인테리어 설계를 하였다..그중에서 정통바와 야외에서의 편안한 소파에서의 대화(?)

h1은 이두가지가 초첨이다..특히나 여자분들이 꽤나 좋아할것이다..

감기기운으로 약을먹어 약간 헤롱데는 기분으로 바에 들어갔다..

들어가면 중심에 바가있다..일반바와 틀린것은없다.

바주위로 앉을수잇는의자가쭈욱있으며 우측으로는 야외로나갈수있는자리와

실내에서의 일반 레스토랑의 자리들이 연결되어있다..

더위를 잘안타는 사람은 야외추천.야외에 작은 선풍기도있어서 덥지않게 있을수있다.

그리고 모기향도 말하면준다.야외는 두가지 형태의 자리가있다.소파인데 편안하게 누워서

얘기할수있는곳과 일반테이블있는의자가되어있는곳있다..이곳은 머리노란 팔랑보다는

태국인이많으며 대개 상류이상급의 고객이 찾는다.예전에 실내실외 이곳저곳다앉아봤다.

난 실제로 몸에 열이많다..그래서 야외는 특히 술먹을때 완전강추안한다..

그런데 연인관계 내연의관계(ㅋㅋ) 친구들끼리 야외에서 편한하게 누워서 얘기하면서 칵테일과

와인을 섭취한다.보기 좋아보인다.누가 됐든 누워있는건 우리나라에선 생각하기 좀그렇치만

알겠지만 여긴선 머별로....암튼 이곳을 첨온 사람이라면 이곳을 추천.

난 감기기운탓에 실내에 있기로했다.태국친구 셋과 실내중에서 여럿이 앉을수있는입구옆에

자리를 잡았다.메뉴를 가지고옴..

이곳은 스파게티나 셀러드가 맛이좋다..접시 ,음식디자인,맛 상급점수를 줄수있다.

난 감기기운탓에 먹던술을 달라고했다.ㅋㅋ 젝다니엘 얘기 빨리 마무리 짓고 왕창술먹고

집에가서잘생각으로..ㅋㅋㅋ  다른 음식은 스파게티와 셀러드 스테이크등등을 시켰다..

기본적으로 치즈와 빵은 나온다..이집 치즈가맛난다..난 빵과 치즈를 안주삼았다.ㅋ

시킨음식이나왔고 양도 갠찮은편이다..특히 여자분들이좋아하는 메뉴얼은 다있을듯..

여자분들만좋은가?아니다. 남자분들은 낙심하시지 마시길...태국에서 이벤트하시는데

그런거있잔아요..큰돈을안들이면서 대신 퀄리티좋은곳을찾는다면..딱임.ㅋㅋ

프로포즈 서프라이즈등등 이벤트는 적격이다.돈을 많이들인다면 호텔 아까언급한 시로코나

오리엔탈등등 좋은곳은 참많다..비용도 만만치않게들어감..

이곳의 가격은 싼편이 아니다..하지만 가격이 비싼것도아니고 약간 고가이다.

다만 이곳은 시설이라던가 직원 이 H1사장과 매니져등등이 협조적이다..착하다..

안지 오래됐는데 한결갔다..매니져는 종종 바뀌었는데 이벤트에 협조적이니 머든 가능하다..

다만 태국인이라 체크에 또 체크를 하셔야할듯.ㅋ암튼 난 언더락으로 한 10잔 정도먹고 알딸딸

코막힘과 감기를 날려버리기에 딱좋을막큼 취한듯..ㅋㅋ다른 사람은 와인을먹었다.호주산..

두병정도 먹었는데 취했더라..암튼 4명이 취해서갈때쯤 태국연예인친구놈이들어온다..

여친이아님 세컨드랑..ㅋㅋ딱걸림.ㅋㅋ 어물쩡하고 나머지사람이 수습살짝하고있을때

그친구가 내귀에대고말한다..이쁘냐구..ㅋㅋ알고보니 완전놀람..ㅋㅋㅋㅋ  바로 한국인..ㅋㅋ

종종 방콕에 오는것같다..내친구놈은 잘생겼다..끄롬이라고 키도크고 잘생겼다..

여자분도 이쁘시더라...근데 내가 한국인이라하면 그분이 좀 뻘쭘할듯했다..

내 친구들에게 말했다..한국인인거 말하지말라구..여자분이 오자마자 화장실갔을때

우리끼리짯다.왜냐면 내가 한국인이면 그 세컨드의 입장을 다들알고있는데 태국인은 갠찬치만

한국인끼리는 그분이 뻘쭘하실거같아서...ㅋㅋ 암튼..계속 태국어했다..

그분은 영어를 하시고 나름 신선했다..우리는 야외로 자리를 옮겨서 넓게 앉았다..내옆에 선풍기를

딱두구..이곳은 어두워지면 조명이 이쁘다.통로의 길에서 안쪽으로 걸어들어와 독립적인

공간이라 조용하다..밤이고 조명이 이쁘게 보이며 음악은 듣기좋은 팝송이나오고 술도 알딸딸

다만 감기기운..^^;;

그래서 먼저 일어나겠다고함..친구들과 인사를하고 한국여자분과도 인사(ㅋ)를 하고

H1을 나옴...

참 주차는 두군에 가능함 도로에서 바로들어와 주차가능하며 아님 조금더 지나면 H1 전용주차장이

있음 주차하고 다시 반대로 조금만걸오오면됨..

기사가 주차를 가까운곳에하여서 차에타고 집에옴.

자..정리를하면 H1은 남자끼리, 남자랑 여자랑,혹은 연인,친구와 밥한끼하며 편하게 칵테일이나

와인이나 위스키를 먹기에 분위기가좋으며 너무 딱딱한 곳이아닌 편안한곳이다..

복장또한 넘편한것보단 적당히 깔끔히 입으면 어울릴것이다.물론 이쁘고 멋있게 입어도

부담되는곳이아니다..이곳에서 식사와 가벼운1차정도를하고 가까운곳 클럽을 가셔도

좋은 코스일듯...남자분이라면 이런 데이트 여자분께하면 여자분들 좋아하실듯...

암튼 클럽후기만 너무남긴듯해서..^^누가보면 클럽 죽돌이인줄알것같아..ㅋㅋㅋ

다른 좋은곳도 많으니 차차 올리죠.

10 Comments
트래블가이 2010.06.27 16:56  

조만간 한번 가보려고 맘먹었던곳(저번에 형이 언급하신 글보고 ^^)인데
이렇게 친절히 올려주시니 감사감사 ㅋ
얼릉 감기 나으시고요 분위기 좋고 맛나고 잼나는곳 마니 알려주세요^^
그럼 쾌차하세요~

프레스 2010.06.27 17:36  
ㅇㅇ 완전 목감기 제대로여서...

담에 함가자..그리고 시간되는한 좋은곳있음 올리마..땡큐.
슈가핑크 2010.06.27 20:34  

시로코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앞머리 신경쓰랴 펄럭이는 치마 신경 쓰랴,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기억이 있는데 특별히 야경 감상할거 아님 여기도 좋을것 같네요 ~^^  

프레스 2010.06.27 21:09  
마자요 야경은 시로코가 좋지만 여긴 야경보단 고급스러움과 편안함??ㅋ

앞머리를 길러보는것도 나쁘진않을듯..ㅋ
꽃별 2010.06.28 09:09  

오 ! 괜찮군요 ^^* 한번 가보겠습니다

프레스 2010.06.29 15:04  

네..함가봐요..갠찬아요..근데 개인취향이있으니

아니어도 나탓하지않기.^^

하루카 2010.07.02 15:58  
여기 여자 혼자가면 좀 뻘쭘할까요?
9일부터 일주일 텅러에 머무는데 가볼려구요.
프레스 2010.07.02 19:43  

전혀 뻘줌하지않을거에요..안쪽에바텐쪽에 앉는걸추천해요.

밖이나 소파쪽보단 바텐쪽...들어가서 왼쪽이요^^

카보틴 2010.07.25 02:38  
이번주 방콕 들어가는데 택시타고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여자혼자 야외에서 식사하려 합니다 ㅋ
귀염둥^^* 2011.03.05 16:01  
여기 정확한 위치가 어딘가요? 택시타면 통로 소이몇에서 내리면 되나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