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파타야 노어 클럽 얘기는 없고 디퍼뿐인가요?
이번에 노아를 가봤는데 전 참 좋더군요.
라이브 가수 없고 분위기 좋은 클럽이던데,
그리고 물담배 좋더군요, 담배는 안피우는데 물담배는 클럽에서 놀기 좋아요~ ㅎㅎ
노아는 헐리우드에서 걸어서 2~3분입니다.
그리고 노아앞 주차장이 그냥 공터처럼 생겼는데 mama 라고 간이 라면집이 있는데 거기에 무슨 볶음라면 참맛있어요.
에프터클럽이라 그런지 5~6시쯤이면 동이 트는데 밤새 잘놀았구나 보람(?) 되더군요 ㅋㅋ
그리고 스타다이나 헐리우드는 작업걸들만 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스타다이는 맞는거 같고, 헐리우드는 그냥 우리나라 나이트 크럽정도가 맞을듯 싶어요.
물론 작업녀도 있지만 아닌 현지사람들도 좀더 싸게혹은 편하게 놀때는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드물지만 현지사람들중에도 한국노래 들으러 스타다이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현지친구 말로는 디퍼-노아-헐리우드-스타다이 순이라더군요, 좋은정도가...
노아는 테이블에 거의 다 물담배 있었구요, 헐리우드는 10에 한두테이블정도,,, 스타다이는 안파는것같은데 모릅니다.
물담배가 있고 없고가 꼭은 아니지만 현지 작업걸의 비율과도 약간은 상관이 있어보이구요. ㅎㅎ
결론, 노아에 한표.
(어쩌다 보니 4일동안 클럽을 5번을 갔는데 노아2,헐리우드2,스타다이1,,,,,, 디퍼를 못가봐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