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디퍼 클럽후기 5월21일 금요일
5월22일부로 비로서 통행금지와 빨간 시위도 잠잠해졌다.
이번사태로인해 나두 사업적으로 손해를 좀보았지만 5월20일에 모든 일들을 스톱시키고
지방 라용으로 동생과 함께 출발..지방은 방콕보다 나아서 라용으로 골프치러 고고...
골프치고 쉬면서 20일 편안하게 하루를 보냄..
21일 골프하고 무엇을 할까하다가 가까운파타야로 이동.
전에 친구와 여친이 왔을때 풀빌라말고는 가본적이없다.풀빌라에서 고기구워먹고그런
밤문화는 해보질않았다.
동생과난 쉐라톤을잡고 식사하고 저녁 11시에 디퍼로 고고...
디퍼..전에 들었다.물이갠찮다고..
big4 근방에있으며 내 운전기사가 길을알아 가서 길은 잘모름.하지만 빅씨근방에 있기 때문에
찾기쉬울것이다.
방콕의 펑키보다는 좀작은 클럽.야외 조금 조금만하게 테이블있고 흡연과 각종대화와
조그만하게 라이브할수있는공간도있음.
실내로들어가면 방콕의 일반 클럽의 형태임.깨끗함,물,음악. 다갠찮았음
손님들도 시위로인한 부분도있지만 현지 태국인이 많았다.또한 아랍쪽 사람과 몸을 팔만한
하룻밤만을 생각한 태국여자도 간간히있지만 적은수였다.
생각엔 방콕에서 놀러간 사람도있고 현지 파타야에서 좀 논다는 사람들이 놀러온것같았다.
스타일갠찬은 남자와 여자가 많았다.
여자끼리 온사람 남자끼리 온사람이 많더라...신분증은 내가 미처 여권을 놔두고 갔는데
내 기사가 말잘해줬다.근데 원래 그렇게 빡세게 검사는 안함.특히 지방적특성상 좀무난할듯.
시간은 2시까지였고 노래는 힙합과 태국노래 라이브..가수 엔돌핀공연은담달6월7일에 한다구....
아! 19살도 입장했음..
한국 젊은 사람들이 가기 갠찬음.만약방콕 펑키빌라같은곳이 갠찬았다면 파타야엔 디퍼가
비슷함.
우린 1시쯤에 나옴.숙소가서 아침까지 술먹고 기절함.
아! 술가격은 방콕하고 같음.난 조니블랙먹음.참...내 옆옆테이블에 한국남자분 두분이 있었는데
맥주 피처2000cc정도같음.딱그것만있음.거기에 슬리퍼...아무런 셋팅없음.
쩍벌남하고 앉아서 여자분들한테 근근히
말을걸음.다 퇴짜...그런데 매너까지 않좋음...
이글을보시는 저를 포함한 한국분들 어디서든 어느장소건 매너좋게 해요.여자든 아님 어떤거든..
그래야 다른 한국분들이 욕을 안먹어요..나만 아니면되지 그런거말고 한국사람 태국사람이
안좋게 얘기할때 속좀 상하더라구요..
그럼 다음후기까지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