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에이레 프린세스호텔 쿠킹클래스 [준비단계]
염장돌이
5
2691
2010.07.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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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세번째 방콕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것들을 많이 해보아서..
이번에는 태국요리를 배워보고자.. 태사랑에서 쿠킹클래스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방콕내에는... 여러곳의 쿠킹클래스가 있는데...
저의 경우는 너무 큰 돈을 쓰고 싶지가 않아서.. 2000밧이 넘어가는 클래스는 제외하였습니다.
(오리엔탈 호텔 쿠킹클래스, 블루 엘리펀트 쿠킹 클래스 등)
2000밧 이하로 검색을 해보니..
주로 나오는 곳이..
1. 바이파이 쿠킹클래스 (www.baipai.com / 1인당 1800밧) 인데...
하필이면 제가 방문할 수 있는 날의 메뉴가 배우고싶은 메뉴가 아니네요..
그래서 제외...
2. 메이 까이디 쿠킹클래스 (www.maykaidee.com / 1인당 1200밧)
채식주의자 위주의 메뉴중심이라 듣기는 했지만.. 재료야 직접 나중에 첨삭이 가능하니..
우선 후보 1순위.. 다만 제가 머무려는 스쿰빗에서 조금 떨어져있다는 점이 아쉬움..
사람이 많을 경우 웍을 2인당 1개씩만 준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외에도 외국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3. 씰롬 타이 쿠킹 클래스 (www.bangkokthaicooking.com / 1인당 1000밧)
메뉴는 팟타이, 톰얌꿍 등 태국의 기본이 되는 요리들이 모두 포함되서 괜찮고..
또 가격도 만족스러운데... 위치가 조금 애매하고...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고 하더군요..
외국인들의 평가가 전반적으로 좋기는 한데.. 불만도 좀 있어서.. 후보 2순위..
이렇게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쿰빗 근처 벨 에이레 프린세스 호텔에서도 쿠킹클래스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홈피를 찾아서 들어가니... 자세한 정보가 없더라구요..
호텔로 메일을 보내서 확인했더니...
시간은 오후1시~4시까지..이고..
가격이 1인일 경우 1500밧(세금포함 1766밧)이지만 2인일 경우 2000밧 (세금포함 2354밧)이라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메뉴는
가격도 저렴하고.. 비록 로컬시장 방문은 없지만.. 호텔이니. .깔끔하고...
괜찮을 것 같아서... 이곳으로 낙점했습니다...
저는 뿌자를 빼고.. 팟타이를 넣는 것으로.. 요청메일을 보냈습니다...
금주말 한번 경험해보고.. 후기를 따로 올려볼께요...
기대되네요...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세번째 방콕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것들을 많이 해보아서..
이번에는 태국요리를 배워보고자.. 태사랑에서 쿠킹클래스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방콕내에는... 여러곳의 쿠킹클래스가 있는데...
저의 경우는 너무 큰 돈을 쓰고 싶지가 않아서.. 2000밧이 넘어가는 클래스는 제외하였습니다.
(오리엔탈 호텔 쿠킹클래스, 블루 엘리펀트 쿠킹 클래스 등)
2000밧 이하로 검색을 해보니..
주로 나오는 곳이..
1. 바이파이 쿠킹클래스 (www.baipai.com / 1인당 1800밧) 인데...
하필이면 제가 방문할 수 있는 날의 메뉴가 배우고싶은 메뉴가 아니네요..
그래서 제외...
2. 메이 까이디 쿠킹클래스 (www.maykaidee.com / 1인당 1200밧)
채식주의자 위주의 메뉴중심이라 듣기는 했지만.. 재료야 직접 나중에 첨삭이 가능하니..
우선 후보 1순위.. 다만 제가 머무려는 스쿰빗에서 조금 떨어져있다는 점이 아쉬움..
사람이 많을 경우 웍을 2인당 1개씩만 준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외에도 외국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3. 씰롬 타이 쿠킹 클래스 (www.bangkokthaicooking.com / 1인당 1000밧)
메뉴는 팟타이, 톰얌꿍 등 태국의 기본이 되는 요리들이 모두 포함되서 괜찮고..
또 가격도 만족스러운데... 위치가 조금 애매하고...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고 하더군요..
외국인들의 평가가 전반적으로 좋기는 한데.. 불만도 좀 있어서.. 후보 2순위..
이렇게 놓고.. 저울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쿰빗 근처 벨 에이레 프린세스 호텔에서도 쿠킹클래스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홈피를 찾아서 들어가니... 자세한 정보가 없더라구요..
호텔로 메일을 보내서 확인했더니...
시간은 오후1시~4시까지..이고..
가격이 1인일 경우 1500밧(세금포함 1766밧)이지만 2인일 경우 2000밧 (세금포함 2354밧)이라고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메뉴는
v POO JA (Crab Delight)<?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v TOM YAM GOONG (Sour and Spicy Prawn Soup)
v PHAD PHET MOO (Stir-fried Pork with Red Curry Paste)
v KAENG KHIAO WAN GAI (Chicken in Green Curry)
v KLUAI BUAT CHI (Bananas in Coconut Cream)
인데.. 미리 알려주면 원하는 메뉴로 바꿀 수도 있다고 하네요..가격도 저렴하고.. 비록 로컬시장 방문은 없지만.. 호텔이니. .깔끔하고...
괜찮을 것 같아서... 이곳으로 낙점했습니다...
저는 뿌자를 빼고.. 팟타이를 넣는 것으로.. 요청메일을 보냈습니다...
금주말 한번 경험해보고.. 후기를 따로 올려볼께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