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클럽 한국사람 만땅~~!!ㅋㅋ
올만에 글쓰네요~~ㅋ
요즘 태국에 한국사람들이 참 많다.어디든 한국사람이 넘많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이들 놀러오는것같다.
여기에 후기를 쓴곳이 펑키가 제일많다.그러다보니 펑키 빌라 클럽에 사람이 사람이 장난아님^^;;
여기저기 보면 한국사람이 한 세배정도 는것같다.
그래서 후기 잘써야겠다는...ㅋㅋ
거의 요즘 일주일에 한두번은 클럽간다.모임이있고 어제도 고고싱 22명 한국사람만 ㅋㅋ
대박 많았다.위스키는 말할것도없고 믹서는 짝으로 가져와먹는다.
첨엔 어색해 댄스 잘안한다.조금술들어가고 그럼 일행이고머고 주변누구와도 엉키며 댄스에
부비부비에 배틀에 완전 난리도아님.
인원도 인원인데 한국사람 정말 대박 술잘먹음^^ㅋㅋ
그래서 우리모임은 펑키말고 다른곳으로 옮겼다.한국사람 대부분 1차에서 펑키를 어색해한다.
밴드문화가 익숙치않고 음악도 잘안맞는것같다.그래서 하우스음악이나 힙합음악쪽으로
옮겼다.분위기 훨씬좋아진다.그러니 술도 쭉쭉~~!!ㅋㅋ
태국 애들도 잘놀긴 잘논다. 하 ! 지 ! 만!
한국사람 술잡수시면 완전 못말린다.댄스며 기타등등 제대로다.ㅋㅋ
1차클럽 펑키 2차클럽 스크레치독 완전 넘 많다.사실 클럽이 그리많치않아서 한정되있다.
그래도 몇군데 새로운곳 뚤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이다.
추천을 받아 가는것도 좋치만 이곳저곳 뚤으면서 다니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요즘들어 한국사람들을 자주 보게되서 좋다.이대로 한일년 지나면 까페의 회원도 그렇고
내년엔 대박짜리 프로젝트 하나나올듯하다~ㅋ
다만,,,,,,,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게 가끔있다.
바로 양아치들.클럽가서 작업이다 머다 다좋다.그런데 꼭남자중에 양선생들 꼭있다.
여자싫다는데 죈심은 어디간건지 어떻게든 하룻밤을위해 필사적으로 뛰어드는양선생.
여기저기 연락처 다따가며 만나서 놀고 버리고 등등...
그런양선생이 울까페에도 종조있다.그럼 조용히 처리한다.주변에 봐도 참많다.
각자 인생이니 자기맘대로 사는거지만 그걸머라안하는데..태국사람 생각에 한국남자는 저렇다라고
생각할거아니냐.적어도 죈심이나 눈치는 가졌으면한다.아니 맘에 드는 사람있음 작업가는건
당연한거.하지만 예의나 매너나 죈심과 눈치는 버리지말자.
같은남자로써 내가 민망할때가 많다.여자가 많이 고프면 차라리 맛사지집을가라.그게 깔끔하다.
순간또열이...짜이옌옌~~
암튼 방콕땅에서 한국사람 여자든 남자든 스타일좋은분도 많이 봤고 욕먹는사람보단
좋은쪽으로 얘기가 더많이 들려와 좋다.
다들 태국놀러와서 술먹고해서 죽었다가 한국돌아가면된다.죽겠다 그러면서 한국돌아가면
일주일있다가 다시 죽으로 오고싶을것이다.ㅋㅋ그게 태국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