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절대적으로 주의하실것에 대하여 (대니박님글에 대한 답글포함)
태국 여자들 이쁘지여 눈도크고 이목구비도 시원시원하고
남자들도 가끔 보면 몸좋고 이목구비 좋고 시원시원한 사람도 많구요
일반적으로 태국 여자들은 한국 여자보다 더 적극적이예요
태국여자들은 일단 자기가 찍은 남자는 집착이 굉장히 강한편이시죠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심 조심하셔야해요 태국 여자들은 보통 남자친구가 있다고하는데
없다고 하고 들이대는 경유가 많기 때문이죠 저도 자랑은 아닌데 피부가 하얀편이고
약간 이준기 스타일이라서(하얗고 눈작고 그런) 들이대는 여자는 많았습니다
쿨럭 자랑은 아니구요;;; 근데 태국을 일년에 몇번씩왔다갔다하고 장기적으로 살면서 알게된거는 이렇게 들이대는 여자는
업소여자가 절반정도구요 (보통 가라오케나 x클럽같은데 ) 나머지 20퍼센트는 성소수자
나머지
10퍼센트는 태국남자는 극도로 싫어하는 태국여자 (보통 태국여자들한테 많이 물어보면 태국 남자 싫어하는 여자가 생각외로 꽤 많습니다) 나머지 10퍼센트정도는 정말 평범한 여자더군요
어쨌든 들이대고하는 여자도 있고 하는건 좋은데
한가지 주의할것 !! 절대로 절대로 남자친구잇는 여자는 아무리 이쁘더라도 작업이나 꼬임에 넘어가선 안됩니다...
저도 예전에 클럽에서 정말 눈에띄게예쁜여자가 있었고 테이블에 가니깐 여자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번호 알아내고 내일 점심이나 먹자고
아싸 했는데
다음날 전화가 오더군요 어라? 그여자번호긴 한데 목소리가 약간 다른 여자네?
알고보니 그 여자의 남친(톰보이) 여자긴한데 남자와같이 꾸미고다니는 톰보이였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에 남자가 없었구나)
알고보니 그 여자는 레즈비언 ㅜㅜ
그래서 전화를 받고보니 그 여자의 남자친구가 갑자기 너 고향으로 가고싶냐?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네집이 빅패밀리라면서 너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수 있다고
(알고보니깐 이 친구네 집이 꽤 잘살고 조직폭력에 관여했다고 하더군요 여자가 말하길)
그러더군요 갑자기 온몸의 소름이 쫙 그래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다음날 바로 번호를 바꾼 적도 있습니다 대니박님처럼 생긴 꽃미남 처음오신 여행객중에 정말 이런일 때문에
큰 낭패나 힘든일 겪으신분이 꽤 많더라고요..
그래서 클럽에서 정말로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계시거나 남성분이 계시다면
아님 정말로 친해지고 싶으신분이 계시다면
첫째로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있는지 테이블에서 주의친구들에게 절대적으로 물어볼것
(보통 본인은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둘째 테이블주위에 남자 여자 섞여 있으면 본인과 같은 (남자라면 남자분과 여자라면 여자분과)
먼저 친해지신뒤에 살짝살짝 관심있는분한테 말을 걸어보고 넌지시 떠볼것
셋째 술에 너무 취해서 이 여자 저 여자 한테 작업거시는분들이 가끔 계시는데
여자분이 싫어하는데 계속 작업을 거시면 여자친구가 자기 브라더를 부를때가 가끔있습니다
태국 브라더들 무섭습니다.. 보통 칼이나 총같은건 차에 있는 경우도 가끔있구요
쥐도 새도 모르게 칼침맞는 경우도있구요 (실제로 외국인이 칼침맞은 경우도있었습니다)
이상 3가지만 잘 아시면 태국클럽에서 노시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실거예요 뭐 물론
음악만 즐기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즐기는분들도 술을 즐기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꼭 이런분들이 아닌
다른분들을 위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이상 방콕에서 3개월거주중인 방콕중인 26세 휴학생이 글남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