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쿰윗 소이 24 "TWENTY-4"마사지 샵
메리엇 익스큐티브 아파트 먼트에서 데이비스 호텔 가는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못미쳐서 있습니다. 규모가 큰곳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친절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까르푸 갔다가 발 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들렀던 곳인데요..
저희는 발마사지만 받았는데 1시간에 280B이고 타이마사지는 350B입니다.
외부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중국식당이 있었던것 같아요..
프론트 모습이고 프론트를 지나면 우측이 타이마사지 받는곳인데 화장실 가면서 살짝 봤는데
깔끔해요.. 약간 어둡구요..
발 마사지는 입구 바로 왼편에 있습니다.
발 마사지 받았던 내부 모습인데요..
저희 마사지 끝난 후에 찍은거라 좀 산만하네요.^^
저희는 여기 두번 갔는데요.. 두번째 갔던날은 저희가 들어가서 막 받고 있는데 사람이 몰려
들기 시작하더니 좀 있으니 대기 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더군요..
호랑이 밤을 발라주는지 그 냄새가 나는데 저 원래 발 마사지 할 때 발라주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무지 좋았어요.. 카오산쪽이나 씨암쪽에서 받았던거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종아리만이
아니라 허벅지랑 팔, 어깨까지 해주는데 발 해주는것 만큼 시원해서 피로가 다 날라가더라구요..
혹시 숙소를 이쪽으로 잡으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