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자랑 짜이디 vs 마사지홈
카오산에 있는동안에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짜이디와 떠오르고있는 마사지홈을 애용했는데요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감히 제가 살짝 평가를..
짜이디(이용횟수:1): 가격은 한시간에 180밧 오전에는 조조할인됨
서비스 ★★★★★
처음에 들어가면 과연 한국인의 성지임을 알수있습니다
한국인비율50%이상에 한글 메뉴판도 있습니다
메뉴를 고르면 레몬으로 발을 씻어주고 옷갈아입으면 마사지 시작입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차와 과일을 제공해줍니다
마사지 ★★★★★
마사지는 마사지사에 따라서 달라질수있으니
평점이 소용없는듯 싶습니다 제가 받은 마사지사 기준으로 별드립니다
솔직히 한번밖에 방문하지 않았는데 뽑기 운이 좋았던거같습니다
남자는 여자마사지사에게 받는게 정석인줄알았는데
어쩌다가 남자마사지사가 해주셨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하시더라구요
분위기 ★★★☆☆
나눠지지않고 전부 오픈된곳에서 맛사지를 하길래
조금 기분이 이상했지만 막상 누우니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민망하거나 그런것은 전혀없었습니다
위생 ★★☆☆☆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위생도는 약간 떨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될정도는아니고 신결쓰일만한정도도 아니니 안심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마사지홈(이용횟수:5~6):가격은 한시간에 200밧
서비스 ★★★★☆
카운터에 있는 남자직원분이 아주 친절합니다
조금 오래기다리거나 하게되면 기다리는동안 피쉬스파 이용하게 해주었습니다
오후9~10시이후로가면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듯
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허브티를 줍니다
마사지 ★★★★☆
이것또한 뽑기운이지만 대여섯번 이용하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뚱뚱한 아줌마가 한분있는데 저는 그분이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 ★★★★★
각각 커튼으로 나눠져있고 전체적으로 허브향기가 나고
머리맡에 유리벽이있는데 밖에 물이 흐르고 밑에 물고기가 있더라구요
데코에 신경많이 쓴듯.
위생 ★★★★☆
딱히 흠잡을곳이 없는듯 싶습니다.
ps. 위두곳가보신분께 질문! 맛사지하시고 팁을 보통 얼마주시나요??
저는 조금주면20~많으면40정도 줬는데
다른 대형맛사지샵이나 시내중심가에있는 샵보다 저렴한걸보고
직원분들이 팁으로 생활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졌어요;;
사실 그전에는 태국도 팁문화가 없는국가니 내성의껏 주면되지라는 생각을했는데
실롬에서 100밧뜯기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