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시아 허브 맛사지샵으로 부릅니다
수쿰빗 소이24,31 샵에는 가보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특이하게 오너가 일본인이고 렛스 릴렉스 급의 서비스 수준과 가격 입니다
태국에는 여러곳에 10개의 샵이 있는데
이번에 엠포리움 옆 호수있는 벤차시리 공원이 끝나는 부분에
새로운아시아 허브 벤차시리 샵을 오픈했어요
건물이 4~5층 되는것 같은데
옥상 벽에만 영어로 이름이 붙어 있고
1층 어디에도 샵이름,업종,가격등은 붙여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핑크골드톤이라 처음 공사할때는  보석 가게 인지 알았어요
이번에 우연히 뭐하는곳이요?  물었더니 아시아 허브라 해서 이용해 봤습니다
다른 지역의 샵들도 어느정도의 수준은 유지하는 브랜드 샵이라서 믿고 들어갔습니다
1시간 600밧 1층 리셈션에서 쭈욱 놓인 테블릿으로 회원 가입하면 5%할인
기본으로 맛사지 전이나 후에 샤워 가능 합니다
공항택시 타시기전 이용하시면 딱 입니다
들어가서 회원 가입
비용 선지불
공용하는 슬리퍼를 없엣는지 카펫깔린 복도 지나 엘리메이터고 3층방으로 안내
2인룸인데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일본 스탈입니다
샤워룸과 화장실있구요
핫타올 보관 온장고,핫팩 데우는 전자렌지 있습니다
에어컨 다른 저가샵처럼 빵빵하게 틀지 않습니다 아주 적당 합니다
이름도 싸구려 타올 아니고 호텔 처럼 두툼한 이불 입니다
딱 밀페된 공간에서 정말 시원한 맛사지 받았고 잠도 잠깐 들었었네요
추천 합니다
렛츠릴렉스는 대부분 쇼핑센터등의 건물에 입주 되있는데
아시아 허브는 전부 독립 건물이라 좋은것 같아요
아이러니컬하게 맛사지의 나라 태국에서
외국인이 그것도 일본인이 하는 맛사지 샵이 이렇게 맘에 드는게
일본인들이 더욱 얄미워 지네요 55
직원 얘기로는 이회사 본사가 엠포리움 건물 사무실 섹션에 있어서
가까운곳에 샵을 오픈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