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마사지 샾..
싼타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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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3
2011.02.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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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몇년전에 방콕에서 경험했던 마사지샾을 한번 올리고, 이번에 다시 올립니다.
우선 말씀드립니다. 마사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느끼는 만족도도 그날의 마사지사들의 실력 및 내 몸상태에 따라 좌우되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너무 글만 읽고 여기는 가지 말아야지, 여기는 가야지 그러지 마시고 한번 경험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회사 출장차 방콕에 자주 가다보니까, 마사지는 꽤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순수하게 관광으로만 2번 다녀와서 글 남깁니다.
우선 9월에 방콕을 5일간 다녀왔고, 이번 설에 또 7일간 경험했던 마사지 샵을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1. 라바나 - 스쿰빗 소이 12 한국인 상가 골목 안쪽으로 한 50m 정도 (전통마사지 2시간 : 650바트)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다녀본 곳이고,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아주 비싸지도 않고, 친절하고....
일행도 정말 맘에 들어했고, 제일 좋은것 같다고 하였으니까요..
아무튼 저한텐 제일 맞는 곳인것 같았습니다.
2. 헬스랜드 - 제가 간곳은 에까마이 점. (전통마사지 2시간 450바트)
태국 공주가 관할하는 헬스랜드라 어느 정도는 하죠
시설도 깨끗하고, 마사지사들도 어느정도 검증되어 있고, 저렴하고..(라바나보다 훨씬)
그런데 층간 소음이나, 옆방과의 소음 차단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옆방 소리 들리고..
그리고 전 마사지사가 좀 별로였는지 시원하지도 않고, 그냥 그랬습니다.
3. 바디튠 - 스쿰빗 소이 24 안쪽으로 좀 들어가서 위치 (전통마사지 2시간 480바트)
이번에 머문 숙소 근처라서 지나가다 들렸는데...인기가 엄청 좋은지 바로는 안되고...
다시 전화로 9시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카운터 남자가 상당히 친절하고, 샵도 깔끔했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
제 마사지사가 괜찮았는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라고 해야 하나...
마일리지가 다른 마사지샾보다 많아서 그런지...전통마사지 2시간 받으면 다음번에
할인 혜택이 있고, 1시간 짜리는 3번, 1.5시간 짜리는 2번만 오면 혜택을 받네요...
아무튼 전 좋았습니다.
4. 리플렉스 플레이스 - 스쿰빗 소이 19에 위치(녹색 간판 : 웨스틴 호텔 바로 건너편)
여기서는 두피마사지를 한시간에 300인가? 350인가에 받았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진 않더군요..걍 발 마사지 받을걸하고 살짝 후회했습니다.
웨스틴 호텔에서 머물다가 책보고 찾아가봤는데...사람은 정말 많아요.
특히 한국인들...마사지 받던 룸에 한 10명 정도 있었는데 7-8명이 한국인 이었으니까요
아무래도 책자에 의한 광고효과가 큰듯....
아무튼 두피마사지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5.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 스쿰빗 소이 24 에 1호점, 3호점 위치.(전통마사지 2시간 550바트)
이곳도 처음 머물럿던 호텔 근처라서 지나가다보고 가봐야지 하다가 갔습니다.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는데....
바보같이 1호점에 예약하고 3호점으로 갔네요... 비슷한 위치니까 잘 알아보세요.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바로 해주더군요...
그런데 정말 크더군요...밖에서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여러 동이라 그래야 하나? 아무튼 건물이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저를 해준 마사지사 실력은 그냥 그랬습니다. 특별히 아 시원하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그래도 가격대비 전체적인 환경이나, 이런건 좋았습니다.
6. 24 마사지 - 스쿰빗 소이 24 안쪽으로 한참들어가서 위치. (발마사지 1시간 350바트)
처음 방콕도착해서 쏜통포차나 갔다가, 까르푸가서 물건 사오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엄청 고생하다가, 저녁에 샤워하고 가볍게 발 마사지 받으러 갔던 곳입니다.
일단 앞에 열거한 마사지샾같은 그런곳이 아니라, 건물에 가게하나 세얻어서 하는
좀 작은 영세한 샵이라고 해야 할까?
이날 여기서 마사지 받을때, 막대기 같을걸로 너무 꽉 누르는 바람에...
오른쪽 복숭아뼈 위쪽에 500원짜리 동전보다 큰 멍이 생기고 누르면 너무 아파..
다음날부터 다른 마사지샾에서는 그 부분은 누르지 말아달라고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아무튼 전 별로였습니다.
물론 위에 말고도 다른 몇군데 가봤는데...지나가다 들린곳이라 자세히 기억도 안나고
특별히 좋았다는 느낌이 안들어 정리는 안했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다 느끼는게 틀리니까, 너무 믿지 마시고 한번 다녀와보세요...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몇년전에 방콕에서 경험했던 마사지샾을 한번 올리고, 이번에 다시 올립니다.
우선 말씀드립니다. 마사지에 대한 평가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느끼는 만족도도 그날의 마사지사들의 실력 및 내 몸상태에 따라 좌우되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너무 글만 읽고 여기는 가지 말아야지, 여기는 가야지 그러지 마시고 한번 경험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회사 출장차 방콕에 자주 가다보니까, 마사지는 꽤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순수하게 관광으로만 2번 다녀와서 글 남깁니다.
우선 9월에 방콕을 5일간 다녀왔고, 이번 설에 또 7일간 경험했던 마사지 샵을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1. 라바나 - 스쿰빗 소이 12 한국인 상가 골목 안쪽으로 한 50m 정도 (전통마사지 2시간 : 650바트)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다녀본 곳이고,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아주 비싸지도 않고, 친절하고....
일행도 정말 맘에 들어했고, 제일 좋은것 같다고 하였으니까요..
아무튼 저한텐 제일 맞는 곳인것 같았습니다.
2. 헬스랜드 - 제가 간곳은 에까마이 점. (전통마사지 2시간 450바트)
태국 공주가 관할하는 헬스랜드라 어느 정도는 하죠
시설도 깨끗하고, 마사지사들도 어느정도 검증되어 있고, 저렴하고..(라바나보다 훨씬)
그런데 층간 소음이나, 옆방과의 소음 차단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옆방 소리 들리고..
그리고 전 마사지사가 좀 별로였는지 시원하지도 않고, 그냥 그랬습니다.
3. 바디튠 - 스쿰빗 소이 24 안쪽으로 좀 들어가서 위치 (전통마사지 2시간 480바트)
이번에 머문 숙소 근처라서 지나가다 들렸는데...인기가 엄청 좋은지 바로는 안되고...
다시 전화로 9시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카운터 남자가 상당히 친절하고, 샵도 깔끔했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
제 마사지사가 괜찮았는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라고 해야 하나...
마일리지가 다른 마사지샾보다 많아서 그런지...전통마사지 2시간 받으면 다음번에
할인 혜택이 있고, 1시간 짜리는 3번, 1.5시간 짜리는 2번만 오면 혜택을 받네요...
아무튼 전 좋았습니다.
4. 리플렉스 플레이스 - 스쿰빗 소이 19에 위치(녹색 간판 : 웨스틴 호텔 바로 건너편)
여기서는 두피마사지를 한시간에 300인가? 350인가에 받았는데....
생각보다 시원하진 않더군요..걍 발 마사지 받을걸하고 살짝 후회했습니다.
웨스틴 호텔에서 머물다가 책보고 찾아가봤는데...사람은 정말 많아요.
특히 한국인들...마사지 받던 룸에 한 10명 정도 있었는데 7-8명이 한국인 이었으니까요
아무래도 책자에 의한 광고효과가 큰듯....
아무튼 두피마사지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5.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 스쿰빗 소이 24 에 1호점, 3호점 위치.(전통마사지 2시간 550바트)
이곳도 처음 머물럿던 호텔 근처라서 지나가다보고 가봐야지 하다가 갔습니다.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전화로 예약하고 갔는데....
바보같이 1호점에 예약하고 3호점으로 갔네요... 비슷한 위치니까 잘 알아보세요.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바로 해주더군요...
그런데 정말 크더군요...밖에서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들어가서 보니까..
여러 동이라 그래야 하나? 아무튼 건물이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저를 해준 마사지사 실력은 그냥 그랬습니다. 특별히 아 시원하다는 느낌은 못받아서..
그래도 가격대비 전체적인 환경이나, 이런건 좋았습니다.
6. 24 마사지 - 스쿰빗 소이 24 안쪽으로 한참들어가서 위치. (발마사지 1시간 350바트)
처음 방콕도착해서 쏜통포차나 갔다가, 까르푸가서 물건 사오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엄청 고생하다가, 저녁에 샤워하고 가볍게 발 마사지 받으러 갔던 곳입니다.
일단 앞에 열거한 마사지샾같은 그런곳이 아니라, 건물에 가게하나 세얻어서 하는
좀 작은 영세한 샵이라고 해야 할까?
이날 여기서 마사지 받을때, 막대기 같을걸로 너무 꽉 누르는 바람에...
오른쪽 복숭아뼈 위쪽에 500원짜리 동전보다 큰 멍이 생기고 누르면 너무 아파..
다음날부터 다른 마사지샾에서는 그 부분은 누르지 말아달라고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
아무튼 전 별로였습니다.
물론 위에 말고도 다른 몇군데 가봤는데...지나가다 들린곳이라 자세히 기억도 안나고
특별히 좋았다는 느낌이 안들어 정리는 안했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다 느끼는게 틀리니까, 너무 믿지 마시고 한번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