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중독될수 밖에 없는 이유, 4천원으로 즐기는 'Live Jazz-bar'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 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집에 대한 정답은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은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태국에 있을때 텐밧(당시 환율 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숨은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도 숨바꼭질 계속
** 여행자 물가와 현지인 물가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렌지쥬스10밧'의 태국맛집여행은
가능한 현지인들의 물가를 기준으로 맛집여행합니다 **
싸와띠캅~ (Thai : Hello)
'텐밧'의 맛집여행에 종종 등장하는
'땐때모찌*덤엔더머' 동상이 흥분해서 전화가 옵니다.
택시-드라이버님과 태국 땜에 신경전을,,
택시 타고 가면 친구랑 태국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드라이버님이 끼워 들어
'태국 같이 못사는 나라에 왜?! 가냐?!'
'태국은 못사는 나라라 택시 타고-가다 사고나면
치료도 못받고 죽는다'
덤엔더머 동상도 태국은 가보지 못했지만
'텐밧'에게 들은 풍얼은 있어
얼굴 불키며 서로 설왕설래,,,
덤엔더머 동상에게 한마디 들려주며
고마~ 삭히라고 합니다.
'India에 대해 TV(속)에서만 본 사람은
인도에 대해서 A4 10장을 쓰고
인도에 1년을 여행한 사람은 1장을 쓰고
인도에서 10년이상 살아온 사람은 한줄도 쓰지 못한다!'
'태국이 남한(면적)에 비해 5배 넓은 나라로
전체적으로 균등히 발전하지 못해서 그렇지
내가 10회정도 맛본 태국의 수도 방콕은
우리네 변두리 만큼,,
아니! 한국속 변두리 보다 더욱더 높은 수준의
인프라 조성된 국제-도시라고,,,'
[ 세계속 숨은 맛집을 찾아 (태국 / 방콕)
이곳에 중독될수 밖에 없는 이유,
4천원으로 즐기는 '라이브 Jazz-bar']
맛나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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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태국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 오르세요?
타이-food? 타이-마사지? 동남아 패키지 여행?
섹스 관광? 보신 관광? 골프 관광? 클럽핑?
질문의 정답에 있어 옳고 그름은 없으니
각자의 다양한 연상이 있을듯 합니다.
'텐밧'에게 태국(방콕)은 다양함에 대한 포용력이랄까?!
태국 특유의 포용력으로
타이-food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이태리, 베트남, 인디아-food 등
다양한 음식들이 (우리내의 패밀리-레스토랑이 아닌 주위에 흔히 맛볼수 있는)이웃처럼 공존한다.
태국 특유의 포용력은 음식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벌하고 다양한 문화까지 흡수하여 맛있는 미각 뿐만 아니라
맛있는 청각까지 선사한다.
이런 글로벌하고 다양한 문화는 우리내의 그것보다 한수?! 아니 몇수 위인듯 하고
그런 매력들이 많은 이들을 이곳으로 이끄는 이유인듯 하다.
이런식의 bar가 있고
테이블 2~3개의 아담하고 멋스러운 재즈bar
젊고 다양한 개성의 jazz아티스트들이
베이스 치고, 드럼 치고, 피아도 치고, 섹스폰 붑니다.
100밧(4천원) 태국맥주(창beer)부터
~ 위스키까지 다양한
분위기에 취해 맛있는 재즈음악에 취해
SANGSON(태국 위스키) 맛봅니다.
쌩쏨(SANGSOM) 250밧(10,000원)
여럿이 함께하면 좀더 저렴한데
홀로 여행함의 단점은 모든 비용의 독고다이,,
그렇지만 이렇게 맛난 분위기에 돈 몇천원은 안중에 없습니다.
태국의 위스키 문화는
우리내의 위스키-세트 개념이 아닌
소다(25B), 콜라(25밧), 얼음(20밧=800원) 따로 주문
쌩쏨에는 콜라&소다(수)의 황금비율이 있는듯 합니다.
콜라 비율을 높이면 달달함이 up
소다 비율을 높이하면 상큼&깔끔함이 up
맛있는 jazz 공연은
(대략7~8시부터)자정까지 계속 되어짐니다.
[ 안주 팔지않는 술집, 산미구엘 대병(빅사이즈) 2800원
하이네켄 대병도 맛볼수 있는 '태국 방콕 카오산 길거리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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