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사무이 마사지 와 밥
코사무이 즐길거리...
낭유안투어는 바다도 좋고, 다이빙도 잘 가르쳐주시고..다 좋은데..
롬프라야회사(낭유안투어 메인회사)는 좀 바뀌는게 좋을꺼같아요..
갈때도 그렇지만, 올때도 꼬 따오,꼬 팡안, 한개더.., 3개를 찍고 오니..
에그그..완행버스도 아니고...
낭유안 가니까 좀 큰 보트들이 와 있던데..그게 직행으로 오는 투어인지..음..
여하튼 이동시간이 너무너무 긴거 외에는 좋았던 투어입니다. 한시간 40분정도 이동..
참. 이동시간이 기니까 사무이에서 6시30분까지 리조트로 데리러와서 8시에 배떠나고
낭유안에서는 2시30분에 떠나고..
타이마사지 좋아하는데..
방콕에서 3군데, 라마이비치에 3군데..차웽에 한군데 갔었는데..
가격은 타이마사지는 거의 200에서 250밧, 방콕에서 300밧정도까지..거의 그정도..
오일마사지는 300밧~400밧 선이었어요..
(다들 길거리에 있는 저렴이 마사지샵들이었어요)
중요한거 완전 대 실망..흑흑..전혀 기본도 안되어있더라구요..
(마사지 좋아해서 여러군데 다녔는데..태국에 4번째인데..이번에 최악이었어요..마사지사들은 다들 어디간겨..T.T)
방콕에서 아속역에 킹앤아이는 지난번 방문때 만족스러웠는데..이번은 흑흑...
타이마사지는 태국에서 받으면 안되겠다!!라고 결심을 하려고 하는찰나..
(로데오맞은편에 타이마사지는 한국언니들이하는데..본토보다 더 잘하더군요..물론 가격차이가 한국과 태국의 차이가 있지만..
그리 한국가격치고 비싸지도 않고..)
마지막날 차웽에서 골목귀퉁이에 들어간 마사지샵.
흑..메뉴가지고왔는데..잊어버렸네요..
이름이 "first class 타이 마사지" 였어요. 넘 맘에 들어서 마지막날 두번갔어요
여러명이 있는데..그중 가장 아줌마..다른 사람은 다 아가씨였어요..
요 아줌마 완전 잘하세요.제대로 배우신듯..
이름이 JAE?JAI? 제이 라고 했던거같아요..JEI였나? 써줬는데..흑..벌써 잊어버렸어요..
아가씨한테도 받았는데..딴집보다는 배운듯..잘했는데..
두번째갔을때 아줌마한테 받았는데..음..오랫만에 잘 받고 왔습니다.
위치는 차웽메인도로에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마주보고있는 그곳..
맥도날드 옆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시면 있어요..
참..
밥!!
카오산 -차웽비치..머 괜찮습니다.
안다만 스테이크 앤 시푸드- 가격대비 별로이지만..차웽은 워낙 가격이 다 비슷한거같아서..
딱히 시푸드 먹는 좋은 곳을 못찾았어요
타르어 시푸드 -라마이넘어가는 절벽위..괜찮습니다. 가격도 비슷해요..
단 중국사람들이 많이 오는듯..호젓한 절벽감상할 분위기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