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좋아하시는 분들!
복잡미묘
17
13904
2011.07.03 09:53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몇년 사이에 방콕이 굉장히 변했어요.
특히 옷차림 이요...
예전에(몇년전에..) 혼자 그냥 길거리에서 좀 빼입었더니(?) 굉장히 어색하고
안어울리는 느낌나서 이번 여행에는 좀 후리후리(?)해 보이게 왔는데.....(그런 느낌이 좋았거든요 ㅜ)
사람들이 너무......옷 잘 입고 다녀서 민망 ㅜ
아무튼...
혹시 옷 좋아하시고 별로 쇼핑할 시간 없다 싶으시면
씨암센터는 꼭 가세요!
솔직히 백화점은........거의 우리나라에도 다 있는 브랜드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우리나라 면세점이 짱이죠 그리고 그런 브랜드 볼려면 홍콩이 정답.)
씨암센터에 태국 디자이너 들 의류들이나 편집샵들 꽤 괜찮아요!!
그리고 톱숍 미스 셀프리지 자라등도 입점되어 있고요
뭐..영국만큼 다양한 제품은 없지만도....톱숍보고 반가와서 ㅜ
전 옷이랑 화장품 너무 좋아해서...굉장히 관심도 많은데요..
옷 사가고 싶은거 엄청 많았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 ; ㅜ
그나저나 거긴 왜 그렇게 넓은가요.....
진짜 다리 잘릴만큼 돌아다녔어요.
(아직 근데 잘 붙어있네요)
스파제품 및 평소 좋아하는데 한국에 없던 필로소피, 조말론 향수 등등도 태국 백화점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화장품은 씨암파라곤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요즘 방콕은 홍콩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 ㅜ
뭔가.................너무 세련되어 졌어요.....
원래..뭔가 뭐 촌스러웠다 이게 아니고 특유의 태국만의 분위기
뭔가 귀엽고 빈티지+보헤미안 느낌이 없어졌어요.
핑크 택시도 원래 저 색이었나요 ? 색깔이 너무 핑크임..ㅜㅜ(??)
몇년 사이에 방콕이 굉장히 변했어요.
특히 옷차림 이요...
예전에(몇년전에..) 혼자 그냥 길거리에서 좀 빼입었더니(?) 굉장히 어색하고
안어울리는 느낌나서 이번 여행에는 좀 후리후리(?)해 보이게 왔는데.....(그런 느낌이 좋았거든요 ㅜ)
사람들이 너무......옷 잘 입고 다녀서 민망 ㅜ
아무튼...
혹시 옷 좋아하시고 별로 쇼핑할 시간 없다 싶으시면
씨암센터는 꼭 가세요!
솔직히 백화점은........거의 우리나라에도 다 있는 브랜드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우리나라 면세점이 짱이죠 그리고 그런 브랜드 볼려면 홍콩이 정답.)
씨암센터에 태국 디자이너 들 의류들이나 편집샵들 꽤 괜찮아요!!
그리고 톱숍 미스 셀프리지 자라등도 입점되어 있고요
뭐..영국만큼 다양한 제품은 없지만도....톱숍보고 반가와서 ㅜ
전 옷이랑 화장품 너무 좋아해서...굉장히 관심도 많은데요..
옷 사가고 싶은거 엄청 많았는데 참느라 힘들었네요 ; ㅜ
그나저나 거긴 왜 그렇게 넓은가요.....
진짜 다리 잘릴만큼 돌아다녔어요.
(아직 근데 잘 붙어있네요)
스파제품 및 평소 좋아하는데 한국에 없던 필로소피, 조말론 향수 등등도 태국 백화점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화장품은 씨암파라곤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요즘 방콕은 홍콩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 ㅜ
뭔가.................너무 세련되어 졌어요.....
원래..뭔가 뭐 촌스러웠다 이게 아니고 특유의 태국만의 분위기
뭔가 귀엽고 빈티지+보헤미안 느낌이 없어졌어요.
핑크 택시도 원래 저 색이었나요 ? 색깔이 너무 핑크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