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10 일 방콕 클럽 분위기
먼저 윕은 입장료 받네요 물론 아는 웨타만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
처음 가신분들이야 당연히 입구에서 인당 200 밧짜리 쿠폰 사서 들어 가셔야 합니다
주말만 200 밧 받습니다 평일은 안받네요
정작 깹카드가 있어도 200 밧은 믹스랑 바꾸는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망할 웨타를 만나서 그런가 봅니다
애프터 클럽은 역시 담배 쩌는내 확실합니다 몸전체가 쩔어 버립니다
샤워를 3번 이상 하셔야 쩐내를 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떨이통에서 노는 기분 이랄까
슬림
요즘에 부쩍이나 외쿡인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예전에 rca 하면 루트66으로 많이 몰렸으나 점점 양키들에 천국으로 불리는 탓이랄까
슬림으로 몰리는 추세로 바뀌면서 슬림도 입구에서 400 밧 받습니다
에눌 없군요 ㅎㅎ
그렇다보니 당연히 입구에서 위스키나 보드카 한병 사서 들어 가야 합니다
아흐
킵카드가 있다면야 다음뻔에 깹카드 보여주고 바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신분증 없어도 들어 가실수 있음
루트66
슬림으로 손님을 빼앗긴 탓인지
입장료를 안받습니다 점점 분위기도 dj 느낌도 슬림에게 많이 빼앗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여전히 양키가 많습니다
이건머 ~ 안타깝다 ~ 라는 말이 절로
독
요즘 독에 일본쪽바리 들이 득실득실 거립니다
이제 비중이 한국인 30 % 일본인 40% 나머지는 태국인인데 요건 남자를 비율로 이야기 해드린거구요
역시 아시아 관광나이트 클럽이라 보심이 맞을 듯 싶습니다
역시나 담배 쩌는내는 아주 최고 입니다
한시간 들어 갔다오시면 담배 쩌는내 옷에 베기면 아주 개죽음 이라는 뜻이죠
펑키 빌라
예전이랑 지금이랑 별 다를빠 없습니다
물도 그렇고 정말 첨 생겼을때 펑키는 최고였지만 여전히 아기들 사이드 어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로컬 음악 위주고 아직은 펑키가 대세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사람에 놀이정서랑은 좀 안맞는듯 합니다
태국 음악에 조율이 있다면 모를 까 말 입니다 ㅎㅎ
데모
역시 데모 입니다 요즘 태국인들도 일렉트릭 하우스를 즐겨 합니다
이제 눈을 뜬거죠 같은 템포로 나오는 힙합음악처럼 주디로 씨부리면서 흥겹게 하는 음악도 아닌데
이 단순한 음악으로 몸을 맡길수 있다는건 태국클럽 문화가 많이 발달 된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dj 는 엉망 입니다 간혹 좀 잘하는 dj 가 있다면 그날은 대박 ~
정말 잼나게 노실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뮤즈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더군요
뮤즈는 전통을 따르는 마법같은 곳이라 해야 하나요
계단 위로 올라가는 포스 약간에 작은 규모에 사이즈
화장실 갈땐 무대로 가는 느낌
이모든게 뮤즈에 매력이긴 하나 드문 드문 보이는
섹쉬한 가슴라인에 걸과 코등이 매력적인 닉쿤삘 혼혈인
하지만 이런분들이 매일 있는건 아니라는거
팔라벨라
입구에서 풍겨져 나오는 포스
주차된 차들이 거의 슈퍼카들로 즐비함 입구에 벤틀리도 길가에 세워두고 들어가야 할판
vip 중에 vip 만 입구에 주차
그들만에 리그 절대 양보 못하는 그들만에 자존심
술값도 술값이자만 이름부터가 노는것조차도 그들과 끼일수 없는 존재가 되니
아시는분들과 재미나게 놀지 못한다면 안가시는게 좋을듯
내상만 입고 돈만 쓰고 그런 분위기 ㅋㅋㅋ
에스코바
아 여긴머 예전에 춤쟁이들이 좀 온다는 곳이죠 늘씬한 언니들이 많이 출몰한다기에 쫌 달렸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에스코바 이름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짐 다른클럽보다 상대적으로 비교적 싼게 장점이죠
여전히 음악은 그대로 ~ 변하지 않는 음악 하지만 어느 클럽 가보셔도 같은 음악일겁니다
왜 ~ 이젠 나오는 음악 다 외우겠다 지겨워 ~ 흥 ㅋㅋㅋ
락랭
로컬들이 가는곳 사실 여기는 눈으로 즐기러 가는 곳이죠
약간에 외모가 되면 락랭을 추천 합니다
술먹고 노는 장소 이기 보다 사교에 가까운 곳 숨은 진주를 찾아라
난 눈 씻구 봐두 없던데 진주는 그만큼 잘 안보이나 봅니다
일부 클럽중에 괜찮은곳이 있긴하나
여행자가 가면 내상 입을 가능성이 90 % 이상이기에 일부 삭제한
클럽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hibo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