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씨즐러' 에서 스테이크와 샐러드 즐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씨즐러(Sizzler)' 다 아시지요?!^^
씨즐러 는 한국에도 있으니 태국에 여행 오시는 여행자 분들은 장기로 오시지 않는 이상, 굳이 태국까지 와서 씨즐러 에 가진 않으실 터!!
하지만, 저 같은 오랜 여행자 들은 가끔 이런 데 가서
후레쉬한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영양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_^
씨즐러는 아시다시피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이지요.(www.sizzler.com)
한국에도 있고,.. 태국에도 방콕을 비롯, 치앙마이, 파타야,푸켓 등 유명 여행지역과 큰 도시의 쇼핑몰에 많이 입점해 있습니다. 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이지요.
방콕 여행 중에 혹 씨즐러 에 가보고 싶으시다면, 씨암(Siam) 의 마분콩(MBK) 쇼핑몰이나 씨암 디스커버리, 센트럴 월드 에 있으니 아무 곳이나 편한 곳으로^^
<사진은 HTC 스마트 폰 으로 찍은 거에요**>
씨즐러 Sizzler.
간만에 이 곳에 왔네요 ^^ "스테이크, 씨푸드, 샐러드"
저의 목적은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 ㅋ- -;;
저녁에는 태국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좀 일찍 가는게 좋습니다.
한참 식사시간에 가면 번호표 받고 10분-20분 정도 기다려야 하거든요.
태국 사람들, 씨즐러 엄청 좋아라 합니다. ^^
(태국에선 씨즐러 에 대항할 만한 패밀리 레스토랑이 없지요.)
주 메뉴로 스테이크를 시키면 샐러드바 는 그냥 무제한으로!! 여행생활자의 행복 ^_^
주 메뉴 안시키고 샬러드바 만 해도 되구요.
잔 항상 전망 좋은 곳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샐러드바 로 가볼까요.
요즘 야채를 못먹었어요, 제가 - -^^;;
다양한 샐러드. 입 맛대로 골라 주시고@@
오늘은 감자샐러드도 나왔네요.
각종 샐러드 소스. 어? 딸기요거트 도 있네요.
과일도 몇가지 있구요. 달랑 3가지.. 과일은 좀 부실해요 - -;
초콜릿 무스.
샐러드바 만 주문하면 175바트(약 6,500원)
저렴한 스테이크 시키면 209바트(약 7,500원) 이니,
스테이크 시키고 샐러드도 먹는게 남는 장사!!
여행생활자는 저렴한 'Pork Chip 스테이크'^^ 209바트(약 7,500원)
참고로 다른 일반적인 스테이크 가격은 350바트 - 500바트(약 13,000원 -18,000원) 선이에요.
<아, 계산시 세금 7% 붙습니다. - -;;>
샐러드바에서 세팅해 온 샐러드도 먹어줍니다. 뷔페이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을 때가지!! ㅋ
고기는 예쁘게 먹기 좋게 쓸어서 먹어야죠^^
샐러드바 에는 4가지 종류의 스프도 있으니 골라 먹으면 되는데요,
파스타 면도 있으니 버섯크림스프와 참치크림스프를 섞어서 나만의 파스타 도 만들어 먹습니다 @@
오늘 완전 포식하는구나! 하하 - -;
대충 배가 불렀으니, 디져트 타임@
예쁘게 세팅 좀 해볼려고 한건데, 지저분 하게 됐네요.. - -;
해가 보이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 -;
결국은 각종 생필품 가격이 60바트 인 '다이소' 에가서 우산 하나 샀네요 ㅋ
*씨즐러(Sizzler) 태국 홈페이지 : http://www.sizzler.co.th/en/index.php
어떻게, 식욕 좀 생기시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