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파타야를 들려 왔습니다.

작년에는 아쏙 헬쓰랜드에서 마사지 10쿠폰을 2,500밧에 구입해서 사용했구요,

올해는 그냥 파타야 헬쓰랜드에서 현금으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너무 많은 손님으로 인해서

마사지 가격표 안보여 줍니다.

즉, 현금으로 350밧 하는 마사지는 예약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무조건 450밧으로 받으랍니다.

원래 450밧 VIP룸이 예약하는건데요.. 요상합니다.

거의 떠밀려갑니다.

 

직원이 무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를 안줍니다.

선택을 한 후 마사지사를 배정받고 계단을 올라가려는 순간

외국인 두명은 700밧을 요구하는 직원의 설명을 듣습니다.

1인당 350밧이죠...

 

 

음.... 한국인들이 이렇게 많이들 앉아 있으니

바가지구나..

여행기간은 7월31일~8월6일 입니다.

다른 지역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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