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WIP후기
갈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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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2 17:56
저는 지금 혼자 방콕에 온지 일주일째구요.
카오산로드 Buddy Lodge 호텔에 머물고있어요.
한국에서 알게된 태국친구들이 있는데 그친구들 덕분에
한국에서도 재밌게 놀고 이제 제가 방콕에 찾아왔죠 ㅋㅋ
이 친구들이 다 책임져준다고 해서 태국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와서
2011/11/25/금 00:15분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이 차끌고 와서 저를 바로 WIP으로 데려가서
처음 WIP을 가봤는데
일단 신기한게 클럽에서 술이 킵되드라구요 ㅋㅋ
작은 테이블에 서서 술을 먹는데
시키면 저희는 조니워커 블랙을 시켰어요
소다워터 몇병 콜라 몇병 나와서 섞어먹는 거예요 ㅋㅋ
우리나라 클럽이랑은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요 ㅋㅋ
음 저는 지금 나이가 어린편이라서 ㅋㅋ
한국에서도 클럽을 많이 다녔는데
친구들도 그렇고 제생각도 똑같애요
이쪽 클럽은 사람들이 춤춘다기보다는
팔짱끼고 여기저기 스캔하는 느낌??? 이들드라구요 ㅋㅋ
근데 놀란건 정말 레이디보이,게이가 많다는거 ㅋㅋㅋㅋ
저번주 금요일부터해서 2번 와봤는데 재미있게 즐겼구요
오늘 또 친구들따라서 WIP 가보려구요 ㅋㅋ
그리구 내일밤엔 파타야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