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L 21, BTS아속역 MRT스쿰빗역
층별로 세계의 도시들, 유명한 곳을 컨셉으로 잡았더군요.
서울은 없네요.
1층 입구 들어가면 보안검색대도 있고 마치 공항처럼 되어있구요. 그래서 터미널21인가 봅니다.
PASSPORT라는 파란색 층별 디렉토리 (사진 첨부) 있습니다. 한층 한층 돌아다닐 때 마치 각 나라를 여행하는기분이 듭니다.
사진 찍을 곳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 조각상,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모형, 스모 선수 모형 등
LG층 캐리비안: 수퍼마켓, 은행, 레스토랑들
G층 로마: 브랜드 패션
M층 파리: 브랜드 패션, 타이 디자이너
1층 도쿄: 레이디즈 부틱
2층 런던: 레이디즈 캐쥬얼 외
3층 이스탄불: 패션잡화, 액세서리와 쥬얼리 외
4층 샌프란시스코: 푸드코트, 레스토랑들
5층 할리우드: 씨네마시티, 피트스센터 - 씨네마씨티 화장실이 멋집니다. 사진 찍기 좋음^^
오픈 기념으로 4층 푸드코트 메뉴들 할인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30-50밧대인데
나중에 뗄 수 있도록 가격에 스티커가 다 덧붙여 있더라구요.
나중엔 푸드코트 메뉴들 가격 사얌 파라곤 수준 될 거 같습니다.
오전 10시에 영업시작 하는데 평일 10시에 오픈할 때 들어갔을 땐 한산하더니 점심시간쯤 되니 4층 푸드코트 발 디딜 틈이 없이 붐볐습니다. 푸드코트 자리 잡기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