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투쏘 (씨암디스커버리6층)
에스코
4
5767
2012.03.17 20:55
오이시그랜드 뷔페처럼 오가다 궁금해져서 가본 곳이네요^^ 입장료가 성인800밧이라는 안내를 보고
비싸비싸를 외치며 지나치곤 하다 우연히 들른 타이** 한인여행사에서 450밧에 예매할수 있어 가봤습니다.
조용히 보고 싶어 월요일 오전시간에 갔고 역시나 한산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번 볼만 했습니다. 별 기대가 없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볼거리도 많았
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컴이 무슨 문제인지 아내의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이 컴으로 옮겨지지 않아
글마다 사진이 없네요...쩝.. 태국의 유명인사들 부터 각국의 정상들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등 단순히
밀랍인형만 있는게 아니라 곳곳에 아이큐퀴즈,복싱,축구등 게임들을 할 수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우리 잘생긴 닉쿤이 주요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어 기쁘기도 했고 두시간 정도 신나게 놀다 나왔
습니다. 800밧이라면 망설여지지만 450밧이면 한번 가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적어도 사진은 이곳에서 찍은게 제일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