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바가지 피해사례 입니다.
대한민국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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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3
2008.11.23 19:49
먼저 태사랑의 많은 정보와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타이랜드 여행을 잘한것에
대하며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 여행길에 애석하게나마 같은 민족 한명에게 배신감을 느껴 적어봅니다.
그는 태사랑에 항상 접속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곳에 글 남깁니다.
저는 37살에 중국주재원 10년차입니다.
중국에서 별일을 다 당해보았고 심지어 감금에 협박까지 당해보았습니다.
방콕 방문을 4회째하면서 오전에는 업무를 보고 오후에는 시간이남아 여행게
시판에 여행동반자모집글을 올리게 되엇고 한 젊은 청년에게 연락이왔습니
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교포이며 필리핀을 거처 태국에 들어왔다고합니다.
이곳 쪽지에도 영어로 써서 본인 소개를 하였더라구요~
그 친구는 177cm 30대 초반에서 중반되는 나이입니다.
영어 잘합니다.선천적으로 혀가 약간 짧은듯합니다.
긴남방을 입고있고 짙은 쌍커풀이 있고 전체적으로 검은 구리빛 피부입니다.
수쿰빗 한인상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으나 소이카우보이 노천카페에 있으
니 그곳으로 와달라고 하더군요!
여행에 관하여 이것저것이야기하고 제호텔로 이동 방구경도 시켜주고.
부근 카페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료도 나누엇습니다. 제 명함을 건네주고
본인은 마침 명함이 없고 여권은 호텔에 맏겨놓았다고 하더군요.
6살때 하와이로 이주 미 해병대출신이고. 한국에는 친척들이있고 용인에
어머님 산소도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엇습니다.
저또한 27살이후로 줄곳 해외에서만 생활하였으니 그 어려움을 잘알고있는터
라 동생같고해서 며칠동안 함께 움직이려고 생각하였습니다.
현지구입한 태국폰도 제가 떠나면서 주려고 마음먹엇읍니다.
이친구.저녁을 함께먹으면서.......서서히 속내를 내보이더군요!
내용적어봅니다.
..................................................................
"형님 바트 얼마나 가지고 계시는지요!"
"한 이만밧있는데"
"형님 제가 호텔에 달라만있는데 6천밧만 빌려주시면 달라로 드릴께요"
"그러던지"
제가 의심이 가면서도 돈을 건내주엇습니다.
이미 젊은 친구가 저에게 거짓말을 한걸 알고있엇습니다.
제가 태국현지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그 친구가 호텔룸안에서 하는말이
"아 형님 충전중이시라 태국폰 전화 않받으셨구나 " 그랬을때
이미 알았습니다.
제 현지폰은 제가 거는 용도로만 사용해서 저두 번호를 적어놓고 사용하는데
심지어 알려준 사람조차 없습니다.....
또한 그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너무 오랜된 폰이였으며 계속 종료버튼을 누르
는것이 의심할만한 행동이였으니까요.~
이친구 돈 건내받은 이후 자리를 옮겨 다른곳으로 가는 내내 안절 부절하는
모습이 너무 불쌍하고 애처로웠습니다.
다른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제가 화장실간다고하니 잠시 옆집에 구경좀하고
온다던 젊은친구...부리나케 가게를 나가 반대쪽으로 뛰어가더군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중국에서도 항상 듣고 보던 일이였는데.....
이보시게 하와이에서 여행왔다는 친구여.
자네가 이번엔 큰 실수를 하였다네.
첫번째.
수쿰빗 그랜드 소피텔은 보안이 철저한 호텔임을 자네도 보아서
잘알고있지않는가.
소지 카드가 있어야 엘리베이터도 탈수가 있고 자네가 믿음성 가려고
호텔 이리 옮겨야하겠다며 프론트에 서서 상담하던 모습이 cctv에 찍혔다네.
두번째.
내 방안에서 자네가 마시던 컵을 차마 생각치 못했는가?
세번째.
호텔방안에서 핸드폰으로 자네한테 찍은 사진 보여준거 생각 나지 않는가.
난 만나는 사람 사진찍어두는 습관이 있네.
자네도 보질않았는가. 자네라고 예외는 아닌질데.
네번째.
내가 중국어만 할줄알고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했는가!
중국어는 기본이고 모든 서류는 영어로 사용하다네...
이미 중국생활 10년차이고 이민국에 카쟈흐업무 때문에 볼일이있어 왔다고
말해주엇을텐데....
내가 왜 1주일이나 지난 시간에 이글을 쓰고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젊은친구여~
대한민국의 신체건강한 남성으로써 단돈 6천밧에 사기범이 되어버렸나!
어찌 바보같이 호텔 방 옷장안에 있던 1만달라와 20만위엔화를 가져가진
못했나!
자네가 권하는 술을 거부하니 몸이 달아서 미치는줄알았겠지...
테이블위 지갑안에 카드가 바로 앞에있는데 어쩌지도 못하고...
권하는 맥주는 먹지않고 ...속이 많이 탔겠어..
젊은친구~ 뛰는 놈위에 나는놈두 있다는걸 알게나.
내가준 6천밧은 자네가 용쓰는게 불쌍해서 적선한거라네!
자네와 헤어진지 30분후...
왕궁경호대에 나와 절친한분이 있어 부탁했더니 소피텔ccrv복사본과
자네 지문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변기 내림스위치 버튼에서 지문뜨고
자네가 마신컵 수거해서 경찰서로 바로 가져가더군.
이젠 어쩔텐가!
한국으로 오려면....검문검색에서 바로잡혀서 이민국 수용소로 직행하겠군.
그러면 또 어쩌나.....이번에 바뀌는 수용소장이 나와 아는 사람인데....
타이랜드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더위에 땀흘리는 상인들과 가이드분들이
젊은 친구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될수도있다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 자네가 고생을 좀해야겠네.
이번에 들어가면 깊이 반성하고.내가 준 명함 사무실에와서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게나! 붕어빵 기계라도 사줄테니 열심히 살아보게!
대하며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 여행길에 애석하게나마 같은 민족 한명에게 배신감을 느껴 적어봅니다.
그는 태사랑에 항상 접속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곳에 글 남깁니다.
저는 37살에 중국주재원 10년차입니다.
중국에서 별일을 다 당해보았고 심지어 감금에 협박까지 당해보았습니다.
방콕 방문을 4회째하면서 오전에는 업무를 보고 오후에는 시간이남아 여행게
시판에 여행동반자모집글을 올리게 되엇고 한 젊은 청년에게 연락이왔습니
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교포이며 필리핀을 거처 태국에 들어왔다고합니다.
이곳 쪽지에도 영어로 써서 본인 소개를 하였더라구요~
그 친구는 177cm 30대 초반에서 중반되는 나이입니다.
영어 잘합니다.선천적으로 혀가 약간 짧은듯합니다.
긴남방을 입고있고 짙은 쌍커풀이 있고 전체적으로 검은 구리빛 피부입니다.
수쿰빗 한인상가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으나 소이카우보이 노천카페에 있으
니 그곳으로 와달라고 하더군요!
여행에 관하여 이것저것이야기하고 제호텔로 이동 방구경도 시켜주고.
부근 카페에서 식사와 간단한 음료도 나누엇습니다. 제 명함을 건네주고
본인은 마침 명함이 없고 여권은 호텔에 맏겨놓았다고 하더군요.
6살때 하와이로 이주 미 해병대출신이고. 한국에는 친척들이있고 용인에
어머님 산소도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엇습니다.
저또한 27살이후로 줄곳 해외에서만 생활하였으니 그 어려움을 잘알고있는터
라 동생같고해서 며칠동안 함께 움직이려고 생각하였습니다.
현지구입한 태국폰도 제가 떠나면서 주려고 마음먹엇읍니다.
이친구.저녁을 함께먹으면서.......서서히 속내를 내보이더군요!
내용적어봅니다.
..................................................................
"형님 바트 얼마나 가지고 계시는지요!"
"한 이만밧있는데"
"형님 제가 호텔에 달라만있는데 6천밧만 빌려주시면 달라로 드릴께요"
"그러던지"
제가 의심이 가면서도 돈을 건내주엇습니다.
이미 젊은 친구가 저에게 거짓말을 한걸 알고있엇습니다.
제가 태국현지폰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그 친구가 호텔룸안에서 하는말이
"아 형님 충전중이시라 태국폰 전화 않받으셨구나 " 그랬을때
이미 알았습니다.
제 현지폰은 제가 거는 용도로만 사용해서 저두 번호를 적어놓고 사용하는데
심지어 알려준 사람조차 없습니다.....
또한 그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너무 오랜된 폰이였으며 계속 종료버튼을 누르
는것이 의심할만한 행동이였으니까요.~
이친구 돈 건내받은 이후 자리를 옮겨 다른곳으로 가는 내내 안절 부절하는
모습이 너무 불쌍하고 애처로웠습니다.
다른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제가 화장실간다고하니 잠시 옆집에 구경좀하고
온다던 젊은친구...부리나케 가게를 나가 반대쪽으로 뛰어가더군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중국에서도 항상 듣고 보던 일이였는데.....
이보시게 하와이에서 여행왔다는 친구여.
자네가 이번엔 큰 실수를 하였다네.
첫번째.
수쿰빗 그랜드 소피텔은 보안이 철저한 호텔임을 자네도 보아서
잘알고있지않는가.
소지 카드가 있어야 엘리베이터도 탈수가 있고 자네가 믿음성 가려고
호텔 이리 옮겨야하겠다며 프론트에 서서 상담하던 모습이 cctv에 찍혔다네.
두번째.
내 방안에서 자네가 마시던 컵을 차마 생각치 못했는가?
세번째.
호텔방안에서 핸드폰으로 자네한테 찍은 사진 보여준거 생각 나지 않는가.
난 만나는 사람 사진찍어두는 습관이 있네.
자네도 보질않았는가. 자네라고 예외는 아닌질데.
네번째.
내가 중국어만 할줄알고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했는가!
중국어는 기본이고 모든 서류는 영어로 사용하다네...
이미 중국생활 10년차이고 이민국에 카쟈흐업무 때문에 볼일이있어 왔다고
말해주엇을텐데....
내가 왜 1주일이나 지난 시간에 이글을 쓰고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젊은친구여~
대한민국의 신체건강한 남성으로써 단돈 6천밧에 사기범이 되어버렸나!
어찌 바보같이 호텔 방 옷장안에 있던 1만달라와 20만위엔화를 가져가진
못했나!
자네가 권하는 술을 거부하니 몸이 달아서 미치는줄알았겠지...
테이블위 지갑안에 카드가 바로 앞에있는데 어쩌지도 못하고...
권하는 맥주는 먹지않고 ...속이 많이 탔겠어..
젊은친구~ 뛰는 놈위에 나는놈두 있다는걸 알게나.
내가준 6천밧은 자네가 용쓰는게 불쌍해서 적선한거라네!
자네와 헤어진지 30분후...
왕궁경호대에 나와 절친한분이 있어 부탁했더니 소피텔ccrv복사본과
자네 지문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변기 내림스위치 버튼에서 지문뜨고
자네가 마신컵 수거해서 경찰서로 바로 가져가더군.
이젠 어쩔텐가!
한국으로 오려면....검문검색에서 바로잡혀서 이민국 수용소로 직행하겠군.
그러면 또 어쩌나.....이번에 바뀌는 수용소장이 나와 아는 사람인데....
타이랜드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더위에 땀흘리는 상인들과 가이드분들이
젊은 친구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될수도있다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 자네가 고생을 좀해야겠네.
이번에 들어가면 깊이 반성하고.내가 준 명함 사무실에와서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게나! 붕어빵 기계라도 사줄테니 열심히 살아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