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사지집을 추천한다면...바로 이곳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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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맛사지집을 추천한다면...바로 이곳을 강추합니다

하얀나라 5 8316
안녕하신지요?
저는 치앙마이에 산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가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야 맛사지 하면 거의다 퇴폐업소를 떠올리지만 태국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물론 태국에도 한국과 비슷한 퇴폐업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정말 건강을 위한 건전한 맛사지집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치앙마이에도 여러 종류의 맛사지 집이 존재하지만 일단 외국인이 많이 있고 시내 한중앙에 있는 맛사지의 경우는 주로 비건전한 곳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써비스도 좋고, 맛사지사의 경력도 있고, 깨끗하고 가족끼리 갈수 있는 곳이 있어 나름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치앙마이 "싸암까삿" 이란 곳에 있는데요. "싸암까삿"은 세 왕이란 뜻이고요
세왕의 동상이 있는 곳으로 치앙마이 어디에서든 송태우(작은 버스)기사에게 물어보면 다 압니다.

"리라 맛사지"집인데 싸암까삿에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도 있구요 http://www.chiangmaithaimassage.com/

신문하고, 텔레비젼 2군데서도 방송된 곳입니다.







Massage

  • Foot Massage       (นวดเท้า )                            1 hr     ∕ 150 Baht       
  • Thai  Body Massage  (นวดตัว)                        1 hr     ∕ 180 Baht    
  • Thai Herbal  Hot- Compress  Massage       1.30 hr ∕  400  Baht      

 

가격도 저렴하구요 태국 마사지 한시간에 180밧트면 저렴한 것입니다.

제가 강추하는 이유는
분위기가 깔끔하며 - 다른 곳은 어둠침침하고 불결한 곳도 많습니다. - 무엇보다 주인이 참 좋습니다.
주인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정부에서 일하신 고위관직에서 은퇴하시고
딸들과 같이 운영하는데 모두 한국 드라마에 대하여 엄청난 사모함?이 있어서
한국 사람이라면 대 환영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분들이 정말 좋은 써비스와 건전한 맛사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강추하고 더불어 한국 사람이라고 "콘 까올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 더 잘해드립니다. 제가 이야기 해놓았거든요. (가서 "쿤 리" 안다고 하면 됩니다.)
주인의 따님이 영국에서 공부한 해외 유학파라서 영어하시면 통합니다.

그리고 교통이 정 불편하시면 아래 전화로 전화하시면 즉시 픽업 써비스도 된다고 합니다.^^

05-332-7043, 08-5059-3115

이 번호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맛사지사 전부 친절하고 마음씨도 예쁩니다. 아마 총각들이 가면 반할껄요??

그럼 즐거운 태국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은 매너와 친절한 미소를 전해주면 태국 사람들에게도 한국 사람의 인식이 좋아질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5 Comments
때꽁피디 2009.01.01 20:25  
오늘 다녀왔는데요 좋더군요 저도 마사지 받는 것 좋아라 해서리.... 찾는데 좀 힘들긴 했지만
나이트바자에서 오토바이로 10분정도 걸리더군요 씨암까사는  찾았는데.... 통 마사지집을 찾질못해서리..... 여하튼 제가 받아본 태국 마사지중 최고 500밧 짜리 종류별로 하는 거 있는데..2시간15분짜리.. 마지막 허브 찜질인가가 젤로 좋더군요.....나오면서....100밧 더 팁으로 줬습니다.. 너무 잘해줘서리... 글고 손님들 많터군요....사람들 마니들 기다리더군요,,,,
내국인들도 있고 특히 외국인들 마니 옵니다... 앞에 커피삽있으니 참고하시길.....
여튼 덕분에 마사지 잘 받고 치망마이에 대한 좋은 기분 가지고 갑니다.고맙습니다.
까마기 2009.01.22 02:46  
이글 각싸이트에 다있더군요  각까페마다 ..
아니라면 실례지만 낚는느낌은 왠지 ㅠㅠ
딴지거는건아님니다
airbus77 2009.02.23 14:24  
그냥 길거리에 많더군요! 시간당 150-200밧 마사지는 역시 덩치큰 여자에게 살살해달라고하며 육중한 체중을 느끼느 것이 시원하지요!!
왕발2 2009.05.23 10:33  
빨리 가고 싶당
사막고래 2009.08.29 19:57  
꼬옥. 여기 에서 해볼께요. 담주에 가그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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