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본 방콕클럽..
rca 슬림 - 항상 사람많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옆에 루트, 합, 시바스, 기타등등..작은곳은 그냥 다 비슷해 보였음..
보통 2시에 끝나면 수쿰윗 윈저지하 스크레치독으로..가서 4시까지..힘닿는데까지..이쪽으로 2차하러 많이들 넘어오는것 같더군요..2시넘어서 까지 하는곳중에 가본곳은.. 기가바이트(구.블러).. 현지인이 많이(?) 오는듯하구요.. 또 어디가있는지 가보신분 리플한번..
산티카..좀 오래된듯하지만 그런데로 주말엔 여전히 꽉차고.. 업소언니들이 많아진것 같더군요..
제트.. 발렌타인하고 붙어있는데 머가 다른건지.. 좀 사는집애들이 모이는 장소 같습니다.. 몇번 멍때려 봤는데 흥미가 생기진 않더군요.
낭랜은..좋아 보이긴 한데 왠지 거부감들고..
쏭쌀릉.. 천정이 낮은곳에 있었던 탓인지 답답했던 기억만 있군요..사람은 바글바글..
아이스바..아이스는 없었다는;;;
팔라벨라.. 주말저녁만 클럽처럼 바뀌는것 같네요 낮엔 음식점인것 같구요..
역시나 좀 사는애들이 잘 모이는 것 같구요.. 룸피니 공원근처에 있고 입구가 잘 안보입니다. 연옌들이 좀 있는거 같은데..감흥없긴 마찬가지고 듣고 얼굴 봐야.. 머 누군지 알게 뭔지...
멘집.. 방나쪽에 있고 걍 좀 ... 일끝나고 많이들 오시는듯..4시넘어서 까지 하더군요..
flix 시콘쪽에 골목 어디메쯤 있는 flix 걍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다른곳처럼 이쁜처자들 많이 있더군요.
그외.. 리턴, 해브어앁..등등..그냥 작은 클럽같았음..
새벽3시가 되도 끝없이 밀려들어 오는 애들... 첨엔 놀랐는데 그냥 지금은 업소끝난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래 횐님들 답글보니...
역시나.. 어디를가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누구랑 가느냐가 재미를 결정한다는 사실.. 방콕에 9시가 되면 당췌 어딜가야 할지 나이트클럽외엔 생각이 안나네요... 제발 다른분들 저녁에 나이트 말고 어디서 노시는지...추천좀..
이노무나라..여자꽁무니쫒는거 빼면 저녁엔 당췌 갈곳이 없는것 같아요...
...나이트바자 가라고 하면..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