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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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마사지"

dalma 12 6094
타이마사지에 대한 이야길 할까 함~다.

잘한다 , 못한다 , 비싸다 , 싸다 ,

여러가지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
우선 생각해야 할 부분이있는거 같습니다.
마사지 받는분의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강하고 와일드한 스타일 , 약하고 부드러운 스타일
마사지사의 자질도 문제이겠지요.....
보통은
아침11시경 오픈하는시간에가서 안마받으면
마사지사들의 줘는 손힘이 아주좋아요 (강한 안마 좋아하시는분 강추)
근디 밤 8~9시 에 가면 하루종일(3~4타임) 일한  마사지사들은
모든게 귀찮고 쉬고싶다하는 마음이 안마 받는분이 느낄수 있을 정도이지요.
그래서 저녁때부터는 질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또한 마사지샵 시설에따라 요금의차이가......
대표적으로
soi 11 킹 엔 아이 와  soi 22 하타삿    두곳을 비교하면 좋겠네요
-킹 엔 아이는  안마가 부드럽고 시설이 좋지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
-하타삿 은 안마가 강하고 시설은 별로입니다      (로컬들이 많이 이용)
가격은  약 배 정도 차이납니다.
진짜로 휴식을 위한 마사지냐,
아님 몸 풀기위한 마사지냐 를
먼저 생각한 후  마사지샵 선택해서 가시고 
샵에 들어가서 힘좋은사람 원하면
(코끼리?)급의
마사지사 들어와서 자근자근 죽여줍니다
(입에서 자동으로 "억","으악","아이고" 소리 나옵니다.)
즐거운  타이 마사지 받으세요

12 Comments
entendu 2005.08.27 13:08  
  맛사지사 잘못 만나면 종아리에 퍼런 멍이 생깁니다.
ㅜ.ㅜ.. 왠만큼 세게 주무르는건 성에 안찰 정도이다 보니 그냥 뒀는데 퍼렇게 멍이 들더군요.
joyy 2005.08.27 18:26  
  하하 진짜 혈을 잘 집고 쎈 마사지를 원하신다면 스쿰윗 쏘이 22에 목선생을 찾아가 보세요. 바로 죽어서 나옴다.
entendu 2005.08.27 20:16  
  엇. 정말요? 쏘이 22의 정확히 어디로 가면 그분-?ㅋㅋ- 을 만날수 있나요.. 반드시 찾아가고야 말겠습니다.
얼그레이 2005.08.28 00:00  
  저도 강한 걸 좋아하는 지라..^^;;  그 곳이 어딘지 궁금해요
dalma 2005.08.28 00:19  
  목선생한테 잘못걸리면 "축 서거"입니다.
joyy 2005.08.28 20:52  
  하하 정확한 위치는.. 워낙 허름한 샵이라.. 스쿰윗로드에서 소이 22로 쭉 들어가세요. 들어가시다보면 오른편으로 학교가 하나 나옵니다. 그거 지나 200미터 정도 더 들어가시다 보면 역시 오른편에, 한문으로 木先生 이라는 간판이 나옵니다. 바로 그집이지요. 이번 방문에서도 두번 갔었는데.. 코끼리 만한 남자 둘이서 한시간동안 신음만 토하다가 나왔슴다.
joyy 2005.08.28 20:54  
  샵에 들어가시면 벽에 걸린 자격증과 상패들로 일단 기선 제압을 당합니다. 워낙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샵이라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것 이 좋지만.. 평일 낮에는 그냥 가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시면 꼭 목선생에게 받으세요. 아니면 수제자인 코끼리 만한 여자분에게 받으시던지..
fjdk 2005.08.29 10:39  
  joyy님 목센님 맛사지 가격좀  알려주세여
일본애들이 자주가는데면 비싸겠죠 ??
joyy 2005.08.29 14:21  
  1시간짜리 상품들 위주고 기억에 300밧 정도 하는 걸로 기억됩니다.
entendu 2005.08.30 13:46  
  joyy님은 어쩐지 '한번 당해봐라.ㅋㅋ' 이런 분위기이신지 몰라도-?'?- 듣는 저는 '신난다.ㅋㅋ'입니다.
꼭 목고문-?- 당해보고 말겠습니다.ㅋㅋ
joyy 2005.08.30 19:48  
  ㅋㅋ 아프긴한데.. 혈을 집는거랑 받고난 뒤에 느낌은 왠만한 중국 마사지 저리 가라입니다. 저도 마사지를 바우바우(약하게) 받는 편이라.. 처음에는 적잔히 놀랬는데.. 고통 후에 느낌 아주 좋슴다.
entendu 2005.08.31 08:40  
  오호.. 중국맛사지가 따로 있군요. 저는 스웨덴식 맛사지(막대기 봉 이용)와 타이 맛사지만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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