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하타삿 마사지와 파타야 마사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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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하타삿 마사지와 파타야 마사지 비교

토이 1 5278

8/29에 방콕갑니다.
하타삿마사지를 받으려고 하는데, 영업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진가요?


>파타야 워킹 스트릿에 있는 마사지집에서 발마사지만 1시간 받았습니다.
>발마사지 1시간에 300밧 하더군요
>워킹스트릿 골목 안쪽으로도 마사지 집이 많던데
>그냥 저는 주도로에 위치한 제일 커보이고 제일 눈에 띄는 마사지집에 들어갓습니다. 2명이니까 500밧에 해달라고 했던 껑충 뛰길래
>그냥 300밧 주고 받았습니다. 저를 해준 여자분...깡말르고 체구도 작고...
>첨에도 기대 안했지만...정말 애기한테 시켜도 그것보다 잘할겁니다.
>시원해야 하는 마사지가 간지러워서 몸을 움찔움찔
>성의도 엄청 없습니다. 하기싫은거 겨우 하고
>쎄게 해달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마사지가 다 끝나고 난뒤
>마사지값도 주기 싫은데 팁은 정말 제가 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2명값으로 1000밧을 내고 400밧을 거스름돈으로 받았는데
>팀을 100밧을 요구하더군요
>것도 남자가 20밧씩 주니까 성질내면서 100밧씩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런게 어딨냐면서 20밧씩 주니까
>엄청 기분나빠하면서 암소리 안하고 받았습니다.
>마사지받고 스트레스만 받았습니다.
>
>태사랑 게시판과 오롱이님이 보내주신 메일을 참고로 해서
>방콕에 가서는 아무데나 안들어가고 택시타고 물어물어 쏘이 22에 위치한
>하타삿 마사지를 찾아갔습니다.
>
>타이마사지 2시간에 260밧 하더군요
>다리한쪽만 30분정도씩 해줍니다.
>정말 감동의 눈물 흘렸습니다.
>타이 마사지...
>그간 여행의 피로 싹 풀리고
>요가하는 자세로 마사지 받으면서도 너무 시원해서 잠들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2시간에 260밧 주는 것이 정말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
>다 끝나고 감사인사 계속 해대며 100밧씩 팁주는데도
>생각같아선 더주고 싶었답니다.
>
>마사지집이 방콕이랑 파타야랑 무지 많지만
>한국에서 알아보고 어디가 좋은지 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와 같이 위의 두경우를 겪을수 잇으니까요
>
>여행에서는 1-2시간이 황금같은데
>마사지후 만족스럽지 못하면
>돈보다는 2시간정도를 그냥 버리는거 같아
>저는 시간이 정말 아까웠답니다.
>
1 Comments
오롱이 2005.08.18 11:37  
  오전 11시에 문을 열구요 ..밤 12시까지 합니다. 하지만 ,마사지를 받으시려면 밤 9시 정도에는 도착 하셔야 할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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