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C&N HOTEL 마사지
epiku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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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6:43
지난 9월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전 32살의 남자입니다.
8월에는 방콕에 다녀와서 마사지에 대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ㅎㅎ
살면서 마사지 같은걸 받을 이유가 없었던지라 좋은지 안좋은지 감도 없었습니다.
방콕에 있는 동안 마사지를 이곳저곳에서 받았고
가격대 성능비로 카오산에 있는 ORIENTAL 뭐시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9월에 간 푸켓! 3군데정도를 갔는데 마지막에는 C&N HOTEL 1층에 있는 곳만 갔습니다.
첫날 잘 못 가서 C&N 리조트인가 여튼 방라로드쪽이 아닌 사이먼쇼 근처에 있는 곳에서
받았는데 시설이 무지 좋더군요 그러나 마사지는 그닥이었습니다.
그리고는 NO6 산꼭대기에 있는 2호점에 다녀오는길에 운전기사와 이것 저것 얘기하면서
방라로드 근처 NO6맞은편에 있는 C&N HOTEL을 추천해주더군요
마사지사가 없어서 남자한테 받았습니다;; ㅎ
와 진짜 아프고 시원하고 제가 어디가 가려운지 아는 것 같더군요
다음날 또 갔습니다.
이번엔 아줌마 ㅠ 남자 마사지사가 오길 기대했지만 안그러더군요..
그러나 역시나 잘하시던군요..
솔직히 푸켓 좋은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마사지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C&N HOTEL MASSAGE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