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랑캄행 야시장
쭈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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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01:28
오늘은 방콕의 한 야시장을 소개할게요.
팟퐁, 파야타이, 라차다. 모두 지역마다 야시장이 있고
저녁 5시쯤 시작해서 11시, 라차다 야시장은 새벽2~3시까지 하더군요.
랑캄행은 방콕 스쿰빗 시티와 수완나품 공항 중간쯤에 있습니다.
보통 저녁에 방콕 도착해서 공항 근처 숙소에 도착했다면,
개인적으로 시장가는걸 좋아하기에
랑캄행 근처에서 살고잇는 저로서는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저녁에 마실겸 다녀옴니다 하하
랑캄행 야시장이 좋은 이유!
1. 가격이 대부분 정찰제
2. 주 고객이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
3. 넓은 주차장
이정도?
일단 가격을 대부분 적어놧습니다. 적지 않아도 대부분 너무 저렴합니다....
주 고객이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이라는 건,
보통 팟퐁야시장이나 나나 근처 야시장들은 관광객 바가지와 호객등이 너무 심하죠?
하지만 이곳은 너나 나나 상관 안하고 정말 편하게 쇼핑 가능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상인들이 영어를 쓰지 않으니,, 기본적이 의사소통은 태국어를 써주는게 예의겠죠?
야시장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겹겹히 쌓여잇어서
천천히 둘러본다면 1~2시간 정도 걸리겠네요. 아마 쇼핑좀 하고 그러면
더 걸리지 않을가 하네요.
파는 물건은 주로 옷, 폰케이스, 음식, 신발, 악세서리, 잡화 등등...
랑캄행 야시장에 오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야시장 바로 옆에 라자망갈라 경기장이 있는데, 택시기사에게
'라자망갈라' 라고만 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사진들이 쫌... 그렇네요
예전에 여행가서 저화질로 해놓고 그냥 찍어버렸더니
집에와서 보니 완전 저질 사진 되있네요. ㅜㅜ
그래도 갤럭시s3 인데...
담에는 아무래도 dslr을 들고 가야겠네요 ^^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죠?
매일매일 오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