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친구를 따라온지라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습니다만 구글에서는 논타부리 라고 나오네요. 가까운 명소로 짜뚜짝이 있는데 여기도 택시로 30분은 걸리는 거 같았었어요. 암튼 여기 the mall 이라고 하는 백화점이 있는데 오늘은 친구 가족과 우리딸과 함께 그곳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백화점 내의 수영장에 간다기에 실내풀인가 했는데 완전 워터파크더군요. 게다가 입장료는 100밧(성인) 80밧(어린이). 친구할인카드로 50% 디씨까지 받고 종일 잘 놀고 왔습니다. 혹시 다른 백화점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스런 시간이었기에 태사랑님들과 공유합니다. 혹시 다 아시는 내용?? (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