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 바..[hoof]
카오산 거리의 3층입니다.
2번갔거든요. 처음갔을땐 저희부부빼고 다 유럽인,
두번째 갔을때. 유럽인 70% 아시아인 15% 현지인 15%...정도요.
라이브바구요. 우리도 알아들을 수있는 팝위주입니다.
후렴부분 충분히 따라부를수 있는 귀에 익는음악들 나와요.
ㅋㅋ...근데 꼭 후렴부분 아니더라도, 귀에 워낙 익어서 대충 가사가 입에서 나와요. 따라부르게 된다는 이야기죠!
걸리버 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걸리버는 태국언니&유럽아저씨;;커플이 너무 많은 반면에, 여긴 거즘 유럽인들위주예요.노는 것에 익숙치 않은 저희 신랑도 칭찬했을정도니까, 맥주한병 마시면서 분위기 느끼기 참 좋습니다~
아쉽게..rca는 못갔어요..ㅠㅠ
입구까지 갔는데, 헉...여권을 두고온거예요. 다시 택시타고 카오산으로 왔답니다.ㅠㅠ
음..카오산에서 rca까지 가는 택시요금 120밧 / rca에서 카오산까지 오는 요금 84밧.... 차이가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