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바와 바이욕 스카이 바..
분위기 야경.. 시로코의 압승이구요..
시로코는 분위기가 야경을 더 업시켜 주는 것 같아요..
바이욕은..음..생각 외였어요..
오래되고 구식같은 인상이었구요..
입구에서 부터 1층에 보세옷집같은게 막 들어서있고..
바도 어두운 실내에 좀 촌스러운 분위기였어요..
시로코는 정말 분위기 있고 위축될 정도 ㅋㅋ
전 여기 가려고 좀 차려입었거든요..
근데 그러니까 더 민망.. 다들 그냥 깔끔한 정도로 입더라구요..
남자분들은 그냥 면바지에 폴로티셔츠같은거..
여자분들도 스타일리쉬한 라인의 청바지에 탑? 이렇게도 많이 입으시고..
애들있고 그러면 바이욕가서 젤 윗층에 회전하는데서 야경보면 좋을 것같고
연인이나 분위기 내고 싶으면 시로코가면 될거예요~
그리고 시로코 혹은 스테이트타워..
이렇게 얘기하면 아는 택시기사는 10중 1명일거예요..ㅎㅎ
거의 다 모르더라구요.. 저희도 한 열명정도 택시기사 보낸 후에
방콕에서 쭉 사셔서 지리 잘 아시는 기사분 만나서 겨우 갔어요~
시로코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