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66에서 본 한국 남자무리들의 추태!!

홈 > 태국게시판 > 즐길거리정보
즐길거리정보

- 바, 카페, 클럽 등 나이트라이프와 스파-마사지업소, 공연, 극장, 놀이시설 등 에 관한 후기와 정보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 성인업소 관련글, 동행구하는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 트레킹, 투어, 수상스포츠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글은 지역/일반정보 게시판 또는 태국여행기태국여행사진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루트 66에서 본 한국 남자무리들의 추태!!

ssuri 27 37489
저는 지난 8월9일부터 방콕여행을 했어요.
도착하고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불토를 보낼겸 일정을 끝내고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RCA쪽을 갈까..통러쪽을 갈까 하다가....통러쪽엔 한국남자들 점령했다는 말에.....
그냥 RCA 에 있는 루트 66으로 갔어요.
 
한국 클럽하고 틀리게 너무 분위기가 자유분방해서 넘 좋았구요
오랫만에 일탈이 너무 잼밌었어요.
저는 힙합존에서 계속 놀았어요.
사람이 무지 많아서 거의 낑길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서 놀다가 겨우 자리를 잡을때쯤....
저희옆에 한국남자들이 있더군요.
그래도 같은 한국인이기에 좀 주시하며 춤추며 놀았어요.
그런데 저 멀리서 또 한국인이 보이더군요..알고보니 제 뒤에 있던 한국남자 무리와 일행이었습니다.
일행들이 모자는 다 쓰고 왔더라구요.
 
저 멀리 키 작은 모자쓴 한국인남자가 태국여자에게 엄청 부비부비 해대믄서 꼬시고있더라구요.
태국여자 엄청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같은여자가 봐도 반할만큼...
긍대 그 여자 표정은.." 넌 아니올시다!" 였어요 ㅋㅋ
그런데 그 남자 뒤에서 계속 부비부비 하믄서 귓속말로 말걸고 하더라구요 ㅋㅋ
어느정도 넘어왔는지  손을 흔들면서 제 뒤에 있던 일행을 부르더군요.. (아마 거의 꼬셨다..라고 신호를 보내는듯)
제 뒤에 있던 한국인 모자쓴 남자.. 리듬을 타며 그 좁디좁은 사람사이를 헤집고 갑니다.
 
결국 그 태국 여자들이 안넘어왔는지 딴데로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너무 그 모습 별로였어요. 서양남자들은 다같이 즐기자는 식으로 놀던데
왜 우리나라 남자들은(그 클럽안에 있던 한국남자무리들,)
 하이애나처럼 뭐 하나 꼬셔보려는듯이 노는걸까요???
진짜 어글리코리안 추가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가기전 클럽정보좀 얻을라고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온통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잠자리 했다.. 성공했다 뭐 이런 후기들밖에 없더라구요.
그런글을 읽고가서 그런지 그 남자일행들이 좋게 보이진 않았네요 ㅡㅡ
 
집에 가는날 공항에서 그 남자 일행 만났어여.... 역시나 모자컨셉 ㅋㅋ
멀리서 짝 벌어진 걸음걸이에 씨팔 씨팔 하믄서 걸어오는모습...... 밤마다 심하게 노셨는지 상태가 그날보다 더 안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태국클럽 정말 재밌구요.
베리베리 굿이었어요^^ 한국남자들의 추태만 안봤다면 더더욱 베리베리 굿이었을텐데 ㅋㅋ
 
27 Comments
루이비똥때이 2013.08.19 18:28  
서양남자던 한국남자던 세계 어느나라나 잠자리 했다 밤문화 좋은곳등에 대한 정보는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서양쪽은 대놓고 유투브에 찍어서 올려놓기도 하죠..

그리고 서양남자는 다같이 즐기자는 식으로 놀고 우리나라 남자들은 하이애나처럼 논다고
표현하셨는데.. 글쓴님의 한정된 공간에서 특정의 소수집단만 가지고 한국남자 서양남자

이렇게 싸잡아서 이렇다 저렇다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이런겁니다

제가 아는 한 일본여자아이는 참 지조있고 말걸어도 미소로 대답해주고 친절하더군요.
한국에 있는 아는 여자아이는 어떻게든 남자를 100년묵은 요망한 여우처럼 등쳐먹을
생각만 하더라구요..

전 너무 그모습 별로였어요.. 일본여자들은 조강지처같고 언제나 헌신적인데
왜 "한국여자"들은 된장녀처럼 남자 등이나 쳐먹으려고 할까요???? 진짜
무개념 된장녀 코리언 추가요 ㅋㅋㅋㅋ

이해되시죠.. 방콕 클럽에서 저렇게 노는 한국인도 있고 똑같이 서양인들도
하이에나처럼 꼬시고 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무슨 서양남자에 대한 애틋한 선호사상을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좁은 시야로 느낀 것들을 확대 해석 안하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답글 달아 봅니다..
ssuri 2013.08.20 08:25  
서양남자에 대한 애틋한 선호사상이다기 보다..
그냥 같은 한국인으로써 그 클럽안에서의 추태가 너무 창피했다 이거죠..
제가 가기전 카페같은데서 클럽에서 여자꼬셔서 잠자리를 한다 (일명 홈런) 이런글을 봐서 더 그 남자들이 안좋게 보였던거 같아요.
모든 한국남자를 싸잡아서 그런건 아니니까 오해마셔요^^
ajh0022 2013.08.19 18:52  
저도 올1월달에  루트66에서  방콕 클럽문화 탐방코자 방문했었죠 .
.  물론  한국클럽 문화와는  다소 다르게  다민족들이 부비부비 대며 자유분방하게 노는 분위기였죠.  사람들 마다 클럽가는 목적이 다르죠 술마시는 사람. 춤만 죽어라 추는사람. 주위 이목과 관계없이 작업만 하는 사람 다양하죠. 님께서 느낀 한국남자의 작업 모습이 보기에 거슬린것은 외국까지  놀러갔는데 추근대는 한국남자가 보기에 꼴사나웠겠죠. 한국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봤을테니까요. 그건 님께서 갖고 계신 선입견이죠. 그분들이 잘생기고 메너 좋았다면 당연히 그런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겠죠...  저는 3일간 매일밤 rca로 출근했죠. 내가 작업 안해도 외국여성들이나 현지 여성들이  먼저 작업 들어옵니다.
ssuri 2013.08.20 08:28  
다른 서양남자나 태국남자들 보니 끼리끼리 잘 어울려서 놀더라구요.
진짜 음악에 취해서..
물론 그날 서양남자들도 추근덕대긴 했었어요..저한테요.
그런데 그냥 같이 하이파이브해주고 관심 안가져주니 그냥 딴데로 가더라구요.

그런데 그분들은 음악에 취해서 논다기보다는 진짜 그 태국여자한테 추근덕대는게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결국 안될꺼같으니 딴데로 어슬렁어슬렁......
제가 카페글을 봐서 그 선입견땜에 그렇게 보고 글 올린것일수두 있는데요.
통러 펑키빌라도 작업하러온 한국남자들밖에 없다는 지인들 말 들으니 더 느끼는게 많아져서 글 쓴겁니다.
예도이 2013.08.19 19:06  
전 싱가포르에서 오래 살았고 출장을 종종갑니다...

한국 여성분들.....클럽에서 서양인과 함께 어울리는거 보면...난리도 아니던데요^^

그래서 클럽가기가 싫어져요.

그런데, 그분은 소수에 불과하겠죠? ssuri님께서 보신 한국남성 일행은 소수에 불과하겠지요?^^

즐겁게 놀러가셔서 짜증내실 필요 없지요. 저도 좋은 분들 보고 좋은 마음만 가져갑니다.
ssuri 2013.08.20 08:29  
네.. 모든 한국남자 싸잡아 욕하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물흐리는 극소수의 한국남성 일행에 대해 말한겁니다.
제 글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봐요.
말주변이 없어서..ㅠ
곤즈 2013.08.19 20:04  
일단 루트66 무료입장이니 분위기 어떤지 보는것도 좋겠다 싶네요. ㅎ
ssuri 2013.08.20 08:21  
루트 66 무료입장 아니더라구요~~~
전 300밧인가? 내고 들어갔어요~~주말이라 그랬든듯
박정주 2013.08.20 02:01  
저도 반대댓글 달려고 와보니 이미 많이 달려 있네요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알겠죠
ssuri 2013.08.20 08:31  
여기 댓글 단 분들 거의 남자분들 같은데요.
전 모든 한국남자를 싸잡아 욕한게 아니구요.
그런 추태스러운 한국인일행에 대해 말한거니까.....

뭐 노는건 개인적 자유겠지요.
그래도 너무 눈쌀이 찌푸러지게 노는건...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요.
태국여자들도 한국남자 작업들어오면 정말 싫다 하네요. 그렇게 느낄정도면 말다한거 아닌가요
티롹티 2013.08.20 04:24  
전 그냥 글쓴님이 그날 rca 에서본 한국남자무리의 추태에관해서쓴글로보이는데요..여자의눈으로읽어서그러나~~??ㅋㅋ저도 가끔 저런한국남자보면 눈살이찌푸려지는건사실이네요...윗분말씀대로 물론 일부 겠지만...
그분들~!제발좀...비록외모가딸릴지언정 유머와 매너겸비하시면 (목적이무엇이건...)작업이좀더수월하리라생각됩니다..제발더티는넣어두세요~~^^
루이비똥때이 2013.08.20 06:37  
그렇죠.. 어디나 그런 특정소수에 대한 더티한 행동은 지적당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이 한국남자가 됬던 서양남자가 됬던간에요 자국도 아닌 타국에서

이러한 추태는 곧 현지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까지 실추시킨다는게 문제죠

허나 글 쓰신분은 물론 그런 모습이 보기 싫었겠지만 글을 쓰실 때 그 특정
한국남성에 국한되어 비판을 하셨어야 했는데

"우리나라 남자들"이라고 싸잡아서 모든 한국남자들은 다 저렇고 모든 서양남자들은
매너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잘 못 됬다는 겁니다.

저 역시도 저렇게 추태스러운 한국일부 남성들에 대해 좋게 보지 않습니다.
꼴사납죠 ^^

글쓰신 분께서 그런 의도로 글을 쓰신게 아닐지라도 일단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글을 쓰셨기 때문에 매너있게 행동하시는 일부 한국남성분들이 억울 할 수도 있기에

답글 드린겁니다. 앞으로 글을 쓰실 때 다시한번 검토해보시고 오해를 살 수 있는
단어들이나 문장은 좀 더 미화시켜서 작성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ssuri 2013.08.20 08:32  
제가 쓴 우리나라 남자들의 의미는 모든 한국남자들을 말한게 아니라..
그날 그 클럽안에 있었던 그 한국인 일행을 말한거에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는지 봅니다.
아지라엘냥 2013.08.20 15:57  
원문글의 여자분이 무조건적으로
한국남자들은 다 이렇다 저렇다라고 단정지은 것이 아니라
내가 이번 여행에서 마주친 한국남자들중에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보기좋지 않더라라는 의미로 쓰신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남자들의 추태"라고 표현한 것은 우연히 글 읽는 남자분 입장에선 기분나쁠것 같아요

요새 홍대나 이태원이나 청담에
이름있는 클럽가면 한국여자분들이 외국인에게 유독 관대하고
그것을 자기 과시용으로 즐기면서 좀 과하게 나대는(?) 경우를 보는데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대부분은 저같은(평범한) 여자들은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일부 한국 남자분들이
태국을 밤문화의 메카 / 유흥을 즐기지 못하면 빙다리핫바지라는 식으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태국을 환락을 위한 여행지로 표현하면서
마치 태국가서 에피소드 없으면 남자도 아니다라는식으로 몰아가고
그러다보니 여행을 여행답게  즐기지 못하고
마치 짧은 시간에 전리품이라도 챙겨가야한 다는 식의;;;
급급함에 여기저기 대쉬(?)만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제 표현이 과하다면 죄송해요 ㅠㅠ

하지만 저도 03년도에 처음 푸켓을 시작으로 태국을 여러차례 들리면서
마사지샵이나 클럽등지에서 남자분들의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게 놀면서 주변분들 불편하게 하는 모습을본터라..

아무튼 국내 국외 어딜가든
사람이 분위기에 취하고 들뜨다보면 남들보기 흉한 모습도 보이고 그런거 같아요
좀 더 느긋하게 여행자체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참 글쓴님~
이태원 헬리우스나 강남 엔써 등등
외국인들 좀 드나드는 한국클럽가면
외국남자들 한국여자한테 엄청 들이대요;;;

주말 이태원같은 경우 클럽에서 마주치거나 그런 빌미준것도 아닌데
길에서 막 휘바람불고 클락션 울리고
한번은 미친듯이 쫒아와서 편의점에 들어가 경찰 부른 적도 있어요
=ㅗ= 암튼 남자는 다 늑댄강; 헤헤
ssuri 2013.08.20 16:05  
전 한국 클럽 잘 안가봐서 분위기 몰라요..
가본지가 10년이 다되가는 ㅋㅋㅋ

그냥 해외 놀러온 목적이 밤에 작업할라고 여행을 온거같은 느낌을 확 받았기에
그냥 불쾌해서 글 남긴겁니다.

님이 느끼신것처럼 전 그 남자들 포함한 태국여행을 밤일의 목적으로 하는 남자들을 얘기한거지....모든한국남자들을 말한건 아닌데...
제가 글 주변이 없어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봐요. 글은 어떻게 읽느냐 틀려지는거니까요.

아무튼 제가 쓴글 제대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푸피팍싸 2013.08.20 21:19  
.... 못생기고 영어 안되고 돈 없고 키작고 현지인 같아 보여서 클럽은 안가므로 패스..-0-;
ssuri 2013.08.21 08:54  
클럽이 한국과 마니 틀리더라구요.
외모가 어찌되었든.. 영어가 안되도....다들 알아서 잼있게 놀더라구요^^
입장료 없는 클럽도 많다니 한번 가보세요.
강추!!
잼있어요 ㅎㅎ 저 춤 못추고 술 못먹는데도 한국노래 나오고 하니 신나더라구요.

카오산 갔다가 노천에서 술먹고 삘받아 입장료없는 더클럽도 갔었는데 넘 일찍갔는지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ㅎㅎ 계획없이 그렇게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성정동사나이 2013.08.21 01:21  
신경안쓰고 노시면되요 ㅋ 한국남자다 여자다 ㅋ 의식하지말고 그냥 노는게 최고임 ㅋ 길물어보면 성의있게 대답해주고 ... 즐겁게 놀면 됩니다  ㅋㅋ
ssuri 2013.08.21 08:53  
마자요.. 그냥 나혼자 즐기고 올걸..ㅋㅋ
그런데 마지막날 공항에서까지 그 무리들과 마주쳐서 글까지 남기게 된거에요
그냥 잊을뻔한 무리들이었는데 ......
tini 2013.08.21 03:16  
아이고...참.
같은남자가봐도한국인아니었으면싶은경우도있잖아요.
근데잘못말한것도없고보고느낀걸올린건데시비들엄청거시네요.다들찔리시나~~~
루이비똥때이 2013.08.21 08:11  
글쓰신 님께서 오해였다고는 하시나 글 내용상 한국남자를 포괄적으로 더티하게 표현했고
당연히 안그런 사람들이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내용이죠

그걸 시비라고 표현하는 님도 웃기네요.. 그럼 어딜가서도 난 안그런 사람인데 싸잡아서
욕먹으면 님은 억울해도 괜히 태클 걸면 찔리는 사람에 속하니까 그냥 아닥하고

얌전히 있어야 한다는 겁니까?

참고로 전 아직 태국 간적도 없고 한국에서 클럽도 잘 안갈뿐더러 클럽에서 여자 꼬신적도
없습니다. 친구들끼리 술마시고 분위기 타서 춤추고 즐기러 가죠..

다음달에 가는 태국여행도 여자친구와 그나라에 대해 느껴보려고 갑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한국인이 아니었으면 하는 경우는 태국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유흥가에서는 추태를 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클의 요지는

그 소수의 사람에 대해 욕하는건 상관없지만 한국남자들이라고 싸잡아서
욕을 하는건 잘못된거다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님처럼 비비꽈서 시비털거나 찔려서 글 남긴게 아니고요

물론 글쓰신분께서 오해라고 하시고 원문내용도 수정하셔서 올렸으니
오해는 풀린거고요

tini 님 말대로라면 어떤 글이든 내용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다는 사람들은
전부 시비거는것이고 찔리는 사람들이겠네요.. 이거 무서워서 오해받을까봐
억울해도 그냥 아닥하고 있어야 겠네요?

잘못된 글이나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는 글은 정정하도록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ssuri 2013.08.21 08:52  
어딜가나 더티하게 노는 남자들이 있기 마련이죠..
물론 한국 클럽에도요. 위에 어느님 말씀대로 한국클럽에서는 외국인 남자가 한국여자들에게 추태를 부린다고도 하셨고요.

전 같은 한국인으로써
해외에 까지가서 그런모습이 너무 안좋게 보였기에 글을 쓴거에요.
남자셋이 방콕여행.. 밤에 클럽? 클럽에서 여자에게 부비부비?
딱 여행의 목적이 나오잖아요.
루이비똥때이 2013.08.21 12:52  
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오해였다는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바로위에 댓글도 ssuri 님께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tini 님께 말씀드린겁니다.

기본적으로 남자인 이상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욕구가 있기 마련이고
또한 그것에 대해서 더티하다고 모두 매도시키는것도 사실 좀 그렇구요..

건전하게 이성에 대한 매너등을 갖추고 상호 즐겁게 부비를 하던 뭘 하던
타인이 안좋게 볼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방이 싫어하고 거부하는데도 물고 늘어지는 행동등에 비매너행동은
자제해야 된다고 보구요

남자셋이 방콕여행을 해서 밤에 클럽을 가서 여자에게 부비를 하더라도
그것이 부비를 당하는 여성이 같이 즐기거나 서로 기분좋게 어울린다면

전혀 나쁠것은 없습니다. 남자셋이 어떤 목적으로 방콕을 갔던간에 말이죠

모든 사람들의 여행목적에 대해 선과 악은 없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고 가는 사람이 있는 방면.. 그나라 친구들을

만나고 어울리고 싶어서 가는 사람도 있는거고.. 밤문화 클럽등을 즐기려고

가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중 밤문화 클럽에서 이성을 꼬시려고

가는 여행이 나쁘다고 절대 할 수 없는겁니다.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매너없게 행동만 안한다면요.. ssuri님 본대로 태국여성이 싫어하는데

억지로 뒤에서 부비고 치근댄거라면 분명 그 남성들이 잘 못 한게 맞죠..

술먹고 치근덕 거리고 매너없게 행동하는 일부 남성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 혼자 잘못 한거지만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LLCOOLMIAMI 2013.08.21 14:58  
비똥님.
아직 안가보셨으면 가서 보세요.
간다고 꼭 보게되는거 아니지만 좀 추한것도 있어요.
그래서 알씨에이나 그런곳들 한국인들 많은곳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나도 남자지만 대쉬하는거 보기좋고 재밌는것도 있지만 안그런 경우가 더많고. 같은한국인 여자가보면 더 보기않좋을수도 있겠죠.
남성연대 이신가 봐요. 님한테 한얘기도 아닌경험을 그렇게 정색하면서 태클걸듯이 댓글달면 글올리신분 불쾌하겠네요.글구 tini님 글에도 마찬가지구요.
비똥님한테 한말 아니구 경험과 느낌을 올리신거니 다른생각을 표현하고 싶으시면 따지듯이 댓글달지 마세요.
2001년부터 매년 세네차례씩  한달이상 태국여행가는 제느낌입니다. 여친과 즐거운 첫방타이  되시길 바랍니다.
루이비똥때이 2013.08.21 18:32  
제글에 어디가 따지는 곳이 있나요.

님께서도 저를 비꼬는 식으로 남성연대냐고 말씀하시는데 전 남성 옹호론자도 아니고

남성을 대표해서 따질 맘도 없습니다. 정색 한적도 없고요 ;;

님께서 따진다는 느낌을 받은곳이 있다면 아마 tini님 글에 댓글을 보고 말씀하시나 본데

당연히 저분이 저런식으로 비꼬니까 그것에 대한 댓글을 단겁니다.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한테 따지지 마라 정색하지 마라 말씀하시면서

본인 글도 저에 대해 비꼬는 식의 태클걸고 따지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tini님은 딱 집어서 저에게 한건 아니라도 다들 찔리시나 라는 글은

댓글을 단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다고 보면 되죠..

또 한 ssuri 님은 오해라고 말씀하셨고 전 분명 이해했다고 표현했습니다. 위에 댓글에요..

님께서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으면 이런식으로 비꼬면서 따지듯이 댓글 달지 말라고

명령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가지는 전 분명 옹호하지 않았습니다. 들이대고 더티하게 노는 남자들에 대해

정신차렸으면 좋겠다고까지 글 남겼습니다.

그리고 전 아무 감정도 없고 정새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의 댓글에 대해 정색한다느니 따졌다느니 태클을 걸었다느니 하면서

사람 하나 이상하게 만드시지 마시구요. 물론 말이 아닌 글이라는 성격상

읽는 사람이 오해를 할 수 도 있지만 말입니다.

다시한번 정리 해드리자면 ssuri님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그것을 지적한건 맞습니다.

이건 저말고도 댓글을 다셨던 몇분도 기분나쁘게 느꼇던 부분이구요.

ssuri님께서 오해였다고 하시고 본문도 수정해주셨습니다. 이것으로 끝난 문제입니다.

제가 그뒤로 왈가불가 한것 없잖습니까.

하지만 tini 님이 다들 찔리시나~라는 비꼰느 댓글에 대해서 제가 다시한번 말씀드린겁니다.

그 내용역시도 ssuri님에 글은 오해였다라는것을 인정했고 단지 tini님이 비꼬는 부분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끝에 어떤 취지의 여행이든 좋고 나쁜점은 없다. 다만 그것이 상대방 및 현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면 질타를 당해도 마땅하다라고 했습니다.

왜 위엣 부분의 글만 읽고 경험이 있느니 없느니 하시는 줄 모르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제가 그렇게 더티하게 행동하는 남자들에 대해 전혀 옹호하거나 대변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저역시도 그런 사람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위에 댓글에도

써놨으니까요.

여자친구와 처음 가보는 방콕여행에 둘이 클럽갈일은 없을것 같으나 최대한

한번이라도 들어가서 경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방콕뿐만 아니라 한국 클럽만 가봐도 저런 남자들 종종 목격하긴 하지만요..

저역시도 눈쌀 찌푸려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태국 클럽이라고 저런 남자들의

행동거지가 크게 다르진 않을것 같네요.
LLCOOLMIAMI 2013.08.21 19:30  
여기사이트는...그런분들이  있어요.
댓글에 무례하고  불쾌하게 다시는 분들.
올리신분이 경험관 느낌을 얘기하는데 생각이 다르면 좋게 댓글달믄되지.  서양남자에대한  애뜻한  선호사상  이뭡니까?
뭐 자격지심있어요? 피해의식있나?
올린사람 기분뭐가 되나요?.  내가  읽는데도 불쾌하겠더러구요.안그래요?  뭘  꽈서말하고 그럽니까?...본인에  생각을  표현할때는 그렇게  하지마세요...비유를 드는것하곤. 한국남자들 그러는게 추태로  느꼇으니까 그냥보통  한국남자 추태 그러지 기분나쁘지마시고요 일부 한국남자추태라고  꼭  그렇게 써야되나요?  그런게 트집이고 피해의식  자격지심  있는 분들아니에요? 댓글들 가끔 보면 글쓴분 기분나쁘게 다시는분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댓글단거구요 . 서양남자들에 대한 애뜻한 선호사상이 뭡니까? 말가려서 하세요.
요술왕자 2013.08.21 19:40  
운영자입니다.
댓글이 과열되고 인신공격으로 흘러 댓글달기를 막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토론 부탁드립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