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가장싸고 많은 상품은 짜뚜짝입니다.
빠뚜남 시장은 흥정을 잘해야하고 상품의질이 낮은 편입니다.
가장 편하게 볼 수있는 곳은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는 마분콩,,
백화점은 이세탄과 센터럴백화점쪽이 쇼핑하기 좋은듯합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팟퐁인데
이곳은 명품티셔츠 시계 가방 등
짝퉁의 천국입니다
중국산에 비해서 퀄러티는 높고
아르마니티셔트는 흥정을 잘하시면 120-150바트정도에 구매할 수있읍니다.
팟퐁은 큰길의 중앙이 야지앙 그리고 양옆이 쇼장으로 되어있읍니다
보통 1시지나면 철수준비를 합니다.

파타야에서는
빅씨 인근과 로얄 가든 프라자입니다.
빅시가 있는 쇼핑타운은
브랜드 위주로 입점되어 있으며 식당도 다양하게 있어 식사를 하기에도
좋읍니다.
빅시에서 오른쪽으로 더올라가면 야간에 조그마한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굳이 쇼핑을 위해서라면
해변의 과 반대편의 긴 도로를 따라 형성된 점포를
보지않고 위가게에서 구매를 하시는게 편합니다.
가격이 절대 싸지않으니깐...

치앙마이는
나잇바자가 유명한데
끝에서 끝까지 구석구석 다녀본 결과
방콕보다 20% 정도 더 비쌉니다.
따라서
방콕을 경유하는 경우에는 치앙마이의 쇼핑은 별의미가 없을듯

한가지 예로
짝퉁 면티셔츠의경우
마분콩은 199바트 를 거의 부르고 150바트까지 흥정하면되지만
팟퐁은 손님에따라 500바트부터 부릅니다.
치앙마이는 200바트에서 처음 흥정이 시작되고..

다음은 쇼핑품목으로
태국에서 국내와 비교해서 경쟁력? 이 있는 제품은
내의류-와코르 트라이엄프
나이키 아디다스 및 스포츠 브랜드
라꼬스테, 르꼬끄,노티카,엘르,먼싱웨어,리바이스 정도입니다.
닥스나 필라의 경우에는 퀄러티가 무지 떨어집니다.

가죽류-신발,가방 등
국내내수브랜드도 가죽이 좋은 것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읍니다.

태국브랜드-짐톤슨,나라야

화장품-디올,시슬리,랑콤,로레알
국내면세점과 가격차가 많이 나지 않읍니다.
즉 샘플이랑 네고를 하면 면세점보다 더 싸게 살 수있읍니다.
단 제품의 신선도는 낮을듯합니다.

담배의경우에도 던힐의경우 면새점보다 약간비싼편입니다.

태국에서 수입되어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으로는
조지루시 보온병과 신발류가 많읍니다.

제품은 전반적으로 중국산에 비해 퀄러티가 높은 편입니다.

정리하면
방콕에서는
여러군데 다니실 필료없이
재래시장은 짜뚜짝 빠뚜남
짝퉁은 팟퐁
쇼핑타운은 마분콩
백화점은 이세탄 인근
명품은 이세탄 맞은편 백화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준비만 잘하시면 태국도 쇼핑의 천국이라 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