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살라마사지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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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22:37
오늘 마사지 받으려고 자바이로 가니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바로옆의 일본인이 운영하는 살라 마사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2층의 마사지방에서 아줌마 두사람이 말도없이 조용히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는데 그리 바쁘지않았던것같은데 비교하자면 자바이보다는 못하다는 것이 아내랑 둘다 같은 의견입니다
요금은 발마사지 한시간과 타이마사지 한시간 해서 두시간에 700밧을 받더군요 팁을 50씩 줬으니 합계 800밧이고 자바이에서는 팁 100밧씩 포함 1200밧을 줬으니 2/3 요금이긴한데 차라리 다음부터는 자바이로 가기로 마음먹고 오는 길에 브로셔를 받아왔습니다
참고하십시요
참 여긴 처음에 발을 씻어주지도 않습니다
대신 마사지끝나고 팁주려는데 아줌마들은 내려오지 못하는지 보이지아니해서 주인한테 말씀드려 불러서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