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추-맛사지하우스] 타패 문 앞 삼거리의 Time to Massage.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남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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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18:51
여기 근처 몇 군데 맛사지 받았으나 마지막 귀국 전 낮에 잠시 들런 이곳이 최고였습니다.
가격은 타이맛사지 1시간에 200밧이었는데 그 이틀전 여기서 발맛사지 받았는데 조금 좋은 정도였는데
이날 여기서 남자맛사지사한테 받고는 감동 먹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골반이 약간 틀어져(보통 다 틀어져 있습니다.) 다리 길이도 다르고 그의 여파로 허리와 다리가
빨리 피로해져 오는데 이 남자 맛사지사분은 정확히 그걸 짚어내고 몸을 맞추더군요. 그리고 절대 아프
지 않습니다. 아픈 곳은 단지 종아리에 뭉친 부분 풀때만 좀 아팠고 그 외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프게 잘 못하면 근육이 다치기에 좋은게 아리라고 봅니다. 다만 꼭 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해야겠지만요....
이때까지 태국여행에서 최고의 맛사지 받았다고 생각되고 다른 분께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으니 이점은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 남자 맛사지사 이름은 Satit (사팃)입니다. 나이는 약 4,50대 정도인데 정말 잘 하십니다.
좌우 뒤틀린 부분을 잘 풀어주시더군요.
아마 대부분 만족하실 겁니다.^^
위치는 사패 게이트를 등치고 시내 중심(사대문 안 거리 쪽)으로 40m정도 가시면 왼쪽에
이집이 있고 대문에서 골목으로 약간 들어갑니다.
부디 여행을 피로 확~~~ 푸시기 바랍니다..^^
#2014-01-25 19:16:58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 댓글 주신분들을 위해서 다시 지도 올립니다. 치앙마이 4대문 중 가장 번화한 동쪽 타패문에서 시내 안쪽
방향입니다. 이 정도면 아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