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가와 색소폰
하일라
17
5471
2014.07.04 18:27
6월 말 토요일 밤에 브라운 슈가 갔었고 일요일 저녁에 색소폰 갔었습니다.
브라운 슈가에는 10시쯤 되서 갔기때문에 자리가 코앞이었어요. 키보디스트가 밴드리더같더군요. 머리가 뽀글뽀글한 남자 보컬이 있는 팀이요. 브라운 슈가는 무거운 분위기에요. 싱 병맥이 180밧에 10%추가되었던것 같구요. 타코 먹었는데 맛있었어요.(가격은 350밧 정도?)
색소폰에는 8시 직전에 도착했는데 왠만한 자리는 다 예약석이라서 2층에 신발벗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특이한 모자 쓴 여성 보컬과 그녀의 스승인 흑인 디바 그리고 하모니카 연주자까지 가세하여 흥겨웠습니다. 여긴 싱 병맥 130밧 서비스 10% 추가되고 타이가맥주 팔더라구요. 생맥주는 150밧. 잔이 색소폰 모양이에요. ㅎㅎ
다음에 방콕가도 또 가보려구요.
브라운 슈가에는 10시쯤 되서 갔기때문에 자리가 코앞이었어요. 키보디스트가 밴드리더같더군요. 머리가 뽀글뽀글한 남자 보컬이 있는 팀이요. 브라운 슈가는 무거운 분위기에요. 싱 병맥이 180밧에 10%추가되었던것 같구요. 타코 먹었는데 맛있었어요.(가격은 350밧 정도?)
색소폰에는 8시 직전에 도착했는데 왠만한 자리는 다 예약석이라서 2층에 신발벗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특이한 모자 쓴 여성 보컬과 그녀의 스승인 흑인 디바 그리고 하모니카 연주자까지 가세하여 흥겨웠습니다. 여긴 싱 병맥 130밧 서비스 10% 추가되고 타이가맥주 팔더라구요. 생맥주는 150밧. 잔이 색소폰 모양이에요. ㅎㅎ
다음에 방콕가도 또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