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퐁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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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퐁의 추억...

두산이조아 11 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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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간 태사랑 눈팅만 한 일인입니다.

태사랑 멤버들의 알토란 같은 글과 정보들... 너무나 잘 읽고 있습니다.

 

다섯번의 태국 여행과 일년여의 태국 생활을 경험한후 2005년의 태국 여행을 마지막으로 무한한 동경만 하고 있는일인이기도하구요...

올해는 태국 입성을 간절히 바라면서 소중한 정보들 메모리 하고 있습니다.

 

저는 태국하면 무엇보다 팟퐁이 생각납니다.

팟퐁에 있는 라디오 시티라는 라이브 바 말입니다.

태국에 장기체류할때  처음 혼자 가본데 가 팟퐁이고 라디오 시티 라는 곳입니다.

몇번의 여행으로 팟퐁은 그나마 익숙했던 곳이라 라차다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갔었지요.

 

라디오 시티....

태국 있으면서 처음으로 혼자 가서 술마셔 본곳..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해주던곳..

팟퐁에서 유일하게 건전한 업소라고 했던곳..

서양손님이 주를 이루던...

hotel california 를 연주할땐 라이브 앨범과 똑같이 입파람불고 환호하고 박수치던 감동을 주던곳..

무대를 향해 지폐를 던지고 환호하던 관객들...

태국이...팟퐁의 라디오 시티가 그리워 몇자 끄적여 봅니다.

아직도 있을 런지요...

 

 

 

11 Comments
날자보더™ 2014.05.30 02:27  
정말 어이없고 엉뚱한 댓글인데..용서하세요.
저도 두산이 좋습니다. bears..
(오늘 아니 이젠 어제군요..직관다녀왔어요..목이 너무 아프네요..)
방콕중 2014.05.30 11:38  
저도 비슷한 시기에 까이마이 ( 견습 가이드 ) 한답시고 sv 콘도에 빌붙어 살았는데
저녘에 라이브 바 ~~  등 완전 신천지 였지요 ㅋㅋ
그때가 그립네요 ~~
방콕중 2014.05.30 11:43  
참 팔람 3 롱비야 ~~
공연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정말 죽여줍니다
족발도 맛있구요
공연도 수준급입니다
다음에 한번 가보세요 ㅎㅎ
쇠고기 2014.06.02 10:10  
람부뜨리
노상카페에서
맥주한잔생각
난다
후덕지근한
태국날시
그립다
flame111 2014.06.04 13:25  
ㅠ.ㅠ 에휴
kdwkdwo4 2014.07.22 19:57  
전 방콕여행이 첨인데,,, 날씨가 굉장히 후덥지근하다고 하는데,, 여기서 맥주한잔 마시면
더위가 싹~ 가실것 같네여,,이번 방문때 꼭 한번 들려봐야 겠어여~
섬싱스페셜 2015.04.16 14:41  
색소폰 연이틀 저녁을 죽치고 놀아도 즐거운...
방콕하면 색소폰이죠...
todd0555 2015.05.07 11:50  
향수병아닌 향수병 걸릴것같은 방콕 ㅠㅠ
페르시아양탄자 2015.08.24 00:04  
저두 있으면 꼭가볼께요!
althuserr 2015.09.22 02:57  
이번 11월 갑니다. 꼭 가고 싶네요. 호텔 캘리포니아 들어야겠어요.
althuserr 2015.09.22 02:59  
이번 11월에 갑니다. 꼭 들러야겠어요. 호텔 캘리포니아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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