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며 준 팁에 대해서와 치앙마이 1시간 130밧 봤어요 - 태사랑 지도 표시 120밧.
타오르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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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14:51
팁문화 한국 사람이라면 난감합니다. 저도 태사랑 보고 1시간당 50바트 이걸 고집했는대요.
보통 2시간 100바트 줬죠.
근대 단기말고 중장기로 여행 특히 딱히 뭘하겠다는 목적없는 여행을 하니까 많이 보이고
더 많이 느껴지고 하더라구요. 태국 사람 사는것도 그렇구. 마사지 팁도 이상 하게 느껴졌어요.
고급 1시간 500짜리도 50, 길거리 가장 저렴한 1시간 150짜리도 50. 팁인대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래서 요즘 2시간짜리 받고 60정도 주는대요. 미리 선지급하면 좋아 하드라구요.
주인않볼때 받는게 좋은가 100줄때랑 차이를 모르겠군요. 발마사지등 1시간 짜리는 40밧 줍니다.
이렇게 줘도 마사지사들 무지 좋아했어요. 너무 길거리 마사지만 찾아다녀 그런가요?.
오늘 치앙마이 도착 태사랑 지도보고 산책중 태사랑 지도에 마사지 120인 왓 쌈파오를 지나가는대
마사지 가격 130밧으로 올랐더군요. 치앙마이 오니까 1시간 130짜리도 진짜 있구나 싶은대 받으면
마루타 되는건가요?. 너무 저렴해도 걱정이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