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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여년만에 가봤는데 게스트하우스가 생기고 스파쪽 서비스가 좀 늘은것 외에는 시설이나 분위기는 여전하더군요.. 손님층이 이전에는 서양인 다수, 태국인 남자 소수, 한국인 소수 이랬던것이 이번에 가니 서양인 두명, 한국인 저한명, 태국인 아줌니들 90%로 바꼈더라구요.. 사우나 안이 복작복작하니 재미도 있었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분위기 적응이 좀 힘드실수도.. 물론 제가 갔던 날만 그랬을수도 있겠지요.. 위치는 초행이나 차량이 없으시면 찾아가시기 힘든 위치고 거리입니다. 파타야 시내 맞은편.. 파타야 깡 도로에서 수쿰빗 대로까지 나가신후 좌회전 후 1차선으로 바로 붙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시암컨트리 클럽 이라 적힌 간판이 있는 골목으로 우회전.. 이후 2-3키로 정도 쭈욱 직진 하시다보면 오른편에 위치합니다.. 성태우는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파타야에서 외국인이 50-100밧은 사실 어림없구요.. 파타야 시내에서는 싸게가면 200-250밧 비싸면 300이상 줘야 하구요.. 가시는거야 어케 설명해서 가신다 해도 사실 나오실때가 문제입니다.. 성태우가 거의 다니지 않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교통편만 어케 해결되고 낮에 마땅히 스케쥴이 없으시다면 가셔서 유유자적 사우나 즐기며 한나절 보내기엔 좋은 곳입니다.. 한국음식/태국음식 주문되고 음식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