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허브, 렛츠릴렉스, 탄스파에 대한 개인적 비교에요. (만*짜이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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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13:13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 비교라는 걸 전제합니다.
아시아허브는 벤짜시리 공원점, 렛츠릴렉스는 수쿰빗 55의 통로점,
탄스파는 엠포리움 5층 지점으로 갔습니다.
가격대는 거의 비슷합니다. 일반적 샾의 두 배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타이 마사지 두 시간에 대략 1,200 바트 정도입니다.
아로마는 90분에 2천바트 후반대입니다.
마사지 만족도는 세 곳 다 기본은 합니다.
하지만 역시 마사지는 뽑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샾이라도 나와 맞지 않는 마사지사를 만나면 완전 실망합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렛츠 릴렉스는 두 번 갔었는데 두 번째에서 개실망하고 나왔습니다.
어떻게나 설렁설렁하는지 개빡치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건 좀 드문 경험이고 일반적으로 렛츠릴렉스는 평균 이상은 합니다.
왜냐하면 마사지사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기본스킬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아시아허브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짜시리 공원점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특히 연령대가 높았습니다. 연세 지긋한 분이 발마사지를 하는데 도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완전 남자 수준의 파워와 기술로 너무 시원하게 잘 합니다.
탄스파는 연령대가 가장 낮습니다.
20대가 대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23세에게 스웨디시 90분을 받았는데 뭔가 2% 아쉬운 느낌이에요.
그러나 요령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그것은 합격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 외의 부수적 서비스와 시설입니다.
이건 세 곳 다 훌륭합니다. 크게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합니다.
특히 렛츠릴렉스는 호텔과 조인이 되어서인지 모르지만 제일 넓고 환하고 청결합니다.
그랑데 센터포인트 55의 5층 전체를 사용합니다.
타이마사지 베드든 아로마베드든 하얗고 뽀송뽀송해서 누우면 상쾌한 기분입니다.
얼룩덜룩, 꿉꿉함, 냄새.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마사지고 뭐고 난 깔끔한 게 좋아, 이런 분에게는 초강추합니다.
나머지 두 곳도 깔끔합니다.
아시아 허브와 탄스파는 마사지 전에 몸상태와 원하는 압의 정도를 묻습니다.
물론 오일도 선택합니다.
향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오일을 쓰니까요.
아,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한국인이 경영하는 만*이 마사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아로마 두 시간을 1,200바트에 받았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그냥 타이마사지만 받으시는 게 좋아요.
타이마사지는 잘 하는 편이거든요.
처음에 오일을 선택하라고 시향을 하는데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 냄새가 납니다.
마사지를 하는데 향이 전~혀 나지 않아요. (이곳 아로마에 만족한 분들도 많습니다)
마사지도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하지만 타이 마사지는 괜찮은 편입니다.
동네샾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전체적 만족도는 이렇습니다.
렛츠릴렉스 > 아시아 허브 = 탄스파 순입니다.
탄스파는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몇 군데 있는 걸로 압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죠. 스파용품도 평이 좋은 걸로 압니다.
결론은 뻔하게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사지 만족도는 샵과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완전히 관련이 없지는 않아요.
한 시간에 1000바트 짜리 타이 마사지도 개판일 수가 있고
한 시간에 250바트라도 완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의 만족도는 마사지사 뽑기라는 결론입니다.
마사지 외의 것을 따지신다면 세 곳 다 무난합니다.
친절하고 청결하고 조용한 곳을 찾으시면 강추합니다.
사실은 저도 그래서 갑니다.
이번에도 호텔 주변의 동네샾에 갔다가 어택(?)을 당했습니다.
통로역에서 걸어오다 덥고 땀이 나서 앞에 보이는 동네샾을 들어갔습니다.
타이 한시간에 250바트입니다.
비교적 시원하게 잘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어택이 들어옵니다.
마사지 외의 것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얘기했죠. 피곤하니까 마사지만 열심히 해라...
그후로는 어택이 안 들어옵니다.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통로역 주변이나 55 주변의 샾들은 낮시간에 손님이 없으면
샾 앞에 나와서 얘기하고 놉니다. 크게 호객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유심히 보면 연령대가 대부분 20대에서 30대입니다.
이런 동네샾은 거의 대부분 어택이 들어옵니다.
커플이 들어가면 그러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세요.
500바트에 둘이 한 시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팁은 주시는 게 좋겠지요.
별로 알맹이도 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뭐라도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위치정보는 검색하시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알려주는 블로그가 여러 개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별 도움도 안 되는 얘기를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처음 가시는 분에게는 눈곱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아시아허브는 벤짜시리 공원점, 렛츠릴렉스는 수쿰빗 55의 통로점,
탄스파는 엠포리움 5층 지점으로 갔습니다.
가격대는 거의 비슷합니다. 일반적 샾의 두 배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타이 마사지 두 시간에 대략 1,200 바트 정도입니다.
아로마는 90분에 2천바트 후반대입니다.
마사지 만족도는 세 곳 다 기본은 합니다.
하지만 역시 마사지는 뽑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샾이라도 나와 맞지 않는 마사지사를 만나면 완전 실망합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렛츠 릴렉스는 두 번 갔었는데 두 번째에서 개실망하고 나왔습니다.
어떻게나 설렁설렁하는지 개빡치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건 좀 드문 경험이고 일반적으로 렛츠릴렉스는 평균 이상은 합니다.
왜냐하면 마사지사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기본스킬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아시아허브도 마찬가지입니다. 벤짜시리 공원점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특히 연령대가 높았습니다. 연세 지긋한 분이 발마사지를 하는데 도구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완전 남자 수준의 파워와 기술로 너무 시원하게 잘 합니다.
탄스파는 연령대가 가장 낮습니다.
20대가 대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23세에게 스웨디시 90분을 받았는데 뭔가 2% 아쉬운 느낌이에요.
그러나 요령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합니다. 그것은 합격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 외의 부수적 서비스와 시설입니다.
이건 세 곳 다 훌륭합니다. 크게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합니다.
특히 렛츠릴렉스는 호텔과 조인이 되어서인지 모르지만 제일 넓고 환하고 청결합니다.
그랑데 센터포인트 55의 5층 전체를 사용합니다.
타이마사지 베드든 아로마베드든 하얗고 뽀송뽀송해서 누우면 상쾌한 기분입니다.
얼룩덜룩, 꿉꿉함, 냄새.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마사지고 뭐고 난 깔끔한 게 좋아, 이런 분에게는 초강추합니다.
나머지 두 곳도 깔끔합니다.
아시아 허브와 탄스파는 마사지 전에 몸상태와 원하는 압의 정도를 묻습니다.
물론 오일도 선택합니다.
향이 좋습니다. 제대로 된 오일을 쓰니까요.
아,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한국인이 경영하는 만*이 마사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아로마 두 시간을 1,200바트에 받았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그냥 타이마사지만 받으시는 게 좋아요.
타이마사지는 잘 하는 편이거든요.
처음에 오일을 선택하라고 시향을 하는데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 냄새가 납니다.
마사지를 하는데 향이 전~혀 나지 않아요. (이곳 아로마에 만족한 분들도 많습니다)
마사지도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하지만 타이 마사지는 괜찮은 편입니다.
동네샾 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전체적 만족도는 이렇습니다.
렛츠릴렉스 > 아시아 허브 = 탄스파 순입니다.
탄스파는 우리나라에도 지점이 몇 군데 있는 걸로 압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죠. 스파용품도 평이 좋은 걸로 압니다.
결론은 뻔하게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마사지 만족도는 샵과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완전히 관련이 없지는 않아요.
한 시간에 1000바트 짜리 타이 마사지도 개판일 수가 있고
한 시간에 250바트라도 완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의 만족도는 마사지사 뽑기라는 결론입니다.
마사지 외의 것을 따지신다면 세 곳 다 무난합니다.
친절하고 청결하고 조용한 곳을 찾으시면 강추합니다.
사실은 저도 그래서 갑니다.
이번에도 호텔 주변의 동네샾에 갔다가 어택(?)을 당했습니다.
통로역에서 걸어오다 덥고 땀이 나서 앞에 보이는 동네샾을 들어갔습니다.
타이 한시간에 250바트입니다.
비교적 시원하게 잘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어택이 들어옵니다.
마사지 외의 것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얘기했죠. 피곤하니까 마사지만 열심히 해라...
그후로는 어택이 안 들어옵니다.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통로역 주변이나 55 주변의 샾들은 낮시간에 손님이 없으면
샾 앞에 나와서 얘기하고 놉니다. 크게 호객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유심히 보면 연령대가 대부분 20대에서 30대입니다.
이런 동네샾은 거의 대부분 어택이 들어옵니다.
커플이 들어가면 그러지는 않습니다. 참고 하세요.
500바트에 둘이 한 시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팁은 주시는 게 좋겠지요.
별로 알맹이도 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뭐라도 궁금하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위치정보는 검색하시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알려주는 블로그가 여러 개 있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에게는 별 도움도 안 되는 얘기를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처음 가시는 분에게는 눈곱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