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랜드 후기
뽀리링
47
11224
2014.10.27 01:51
헬스랜드 평가가 천차만별이었지만 가격이 그리 높지 않고 숙소 근처라 사톤점에 갔습니다.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좋지 않았네요;
맛사지사가 졸면서 하는지 처음에만 조금 하는것같더니 나중에는 강도도 약해지고, 같은부위만 계속 하는등 전혀 만족하지 못했네요ㅠ
끝나면 환불 받을 생각이어서 팁은 주지 않았고, 1층에 가서 얘기하니 이름이나 번호를 알려달라는데
맛사지실이 어두워서 보지 못했고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그냥 내려오는바람에 확인이 안됐습니다;
시작한지 15분~30분 사이에 만족하지 못하면 맛사지사를 바꿔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고 끝나고나니 밤 10시가 넘은 시각이라 맛사지사들이 퇴근한 상태라고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능숙한 영어가 안되어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분한 마음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맛사지 받는 내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서 참았는데 마지막엔 제 눈에 맛사지사의 손가락이 들어갈뻔 하는바람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네요(성격상 티는 못냈지만 ㅠ)
직접 뭐라고 하기는 그래서
내려가서 사정 얘기했으나 누군지 확인이 안돼서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태국와서 맛사지 받은게 가장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ㅠ
두시간을 날려서 지금 우울모드인데 혹시헬스랜드에서 맛사지 받다가 저처럼 만족하지 못하시는분은 꼭 중간에 말씀하세요;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좋지 않았네요;
맛사지사가 졸면서 하는지 처음에만 조금 하는것같더니 나중에는 강도도 약해지고, 같은부위만 계속 하는등 전혀 만족하지 못했네요ㅠ
끝나면 환불 받을 생각이어서 팁은 주지 않았고, 1층에 가서 얘기하니 이름이나 번호를 알려달라는데
맛사지실이 어두워서 보지 못했고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그냥 내려오는바람에 확인이 안됐습니다;
시작한지 15분~30분 사이에 만족하지 못하면 맛사지사를 바꿔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고 끝나고나니 밤 10시가 넘은 시각이라 맛사지사들이 퇴근한 상태라고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능숙한 영어가 안되어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분한 마음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맛사지 받는 내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점점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서 참았는데 마지막엔 제 눈에 맛사지사의 손가락이 들어갈뻔 하는바람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네요(성격상 티는 못냈지만 ㅠ)
직접 뭐라고 하기는 그래서
내려가서 사정 얘기했으나 누군지 확인이 안돼서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태국와서 맛사지 받은게 가장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ㅠ
두시간을 날려서 지금 우울모드인데 혹시헬스랜드에서 맛사지 받다가 저처럼 만족하지 못하시는분은 꼭 중간에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