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글을남깁니다.
오늘까지 총 4일동안 1일1맛사지를 받아습니다.
참고로 저는37세 여성입니다.
1. 라바나 모닝 프로모션 오일 맛사지 2550밧
모닝 프로모션에 혹해서 선택했구요.  처음받아보는 오일 맛사지여서 그냥 좋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디바나에서 오일 맛사지를 받은 결과 훨씬 못하더군요^^
2. 터미널21 렛츠릴렉스 타이 맛사지120분 800밧
맛사지실도 깔끔하고 아주 시원했습니다. 강도는 중으로 했는데 저는 조금 힘들더군요.  그래도 꾹 참았습니다^^ 같이가신분도 이곳 맛사지 실력을 인정하시더군요.
3. 반싸바이 발 어깨 맛사지 69분 180밧
10시에 문을닫는데 9시에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로 안반가워 하시더군요.
그래도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받은분은 맛사지 사가 정말 별로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열심히 주물러 주기만 했다는거지요.  맛사지사를 잘 만나야 할듯해요.
4. 다바나 마사지 앤 스파 240분 4900밧
거금을 들였던 맛사지 입니다.  몽키트레블을통해 여약했기 때문에 500밧정도 절약했습니다. 풀코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받았습니다.  우유목욕까지요^^
서비스도 예술이고 맛사지사도 실력이 아주좋았습니다.  정확히 만져야 하는부분을 만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두사람이었는데 방을  따로 달라고해서 했구요. 4시간이 어떻게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맛사지샵답습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백인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듯~
스파용품을 사고싶은데 너무 비싸더군요.  그래서 엠포리움 백화점가서 15프로 할인받아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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