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사반나 맛사지 절대 가지 마세요!! 최악!!
행복한여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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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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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돌고래상 앞에 있는 사반나 맛사지 정말 최악입니다. 맛사지 10회 이상 받아본 중에 젤 안 좋더라구요. 일단 접수받는 사람 태도 무척 불친절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엉망이면서 너무 상업적이에요. 무슨 맛사지 받을꺼냐고 물어보고 타이 마사지 받는다고 하면 (그게 200바트임), 풀이라고 자리 없다고 안된다고 1시간 기다려야 된다고 해놓고, 바로 옆 같은집에 가보라고 해요. 예약하겠다고 하면 예약 안된다고 하고, 바로 옆 같은 사반나 가보니 무슨 맛사지 받겠냐고 똑같이 묻고 타이 맛사지라고 하니까 멘트가 똑같아요. 룸이 없다 풀이다 그러면서 발맛사지 타이맛사지 결합한거 받으라고 권유하길래 선뜻 답을 못하고 있으니 자리에서 일어나서 팔짱끼고 딴데 보고 있고, 정말 속이고 거짓말하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몸이 근육이 뭉쳐서 꼭 맛사지는 받아야겠고 옆에 같은 사반나 처음 간곳을 가니 1시간 기다려야 된다고 해놓고 기다리고 있으니 10분도 안되서 부르면서 발맛사지랑 타이 맛사지 결합한거 400짜리 하라고 해서 한다고 했죠. 풀이라는게 거짓말이었죠. 접수원도 엄청 태도 불손하고 불친절해요. 맛사지사 너무 성의없고 실력도 최악에 타이맛사지 하는데 얼굴 이마만 수없이 문지르느라 10분이상 쓴거 같네요. 계속 맛사지 하면서 기침하고 기침할때 손 가린 손으로 제 얼굴 주무르고, 몸 주무르고, 제 옷 벗어놓은 쪽으로 기침하고, 맛사지 도중에 소리내서 수없이 하품하고, 건성건성 그냥 시간 떼우기밖에 안되더군요. 시간도 좀 모자라게 하고 접수원에게 시간만 얘기했는데 맞다고 우기고 태도 불손해서 맛사지사에 대한 컴플레인해봤자 먹히지도 않을듯해서 똥 밟았다하고 그냥 왔는데 두번 다시 갈곳이 못되더라구요. 맛사지야 맛사지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사반나 여기는 기본이 안된 곳이에요. 접때도 발맛사지 200짜리 있고 350짜리 있는데 200짜리 하려고 하니 못하게 하길래 거기 인상이 안좋아서 안갔었거든요. 요번에는 풀이라고 1시간 기다려야 된다 예약은 안된다 거짓말하고 결합해서 돈 더 되는거 권하고 사기꾼들이더라구요. 아예 그럼 그 메뉴들은 없애든지.. 사업적 마인드가 나쁘고 거짓말하고, 접수원들 태도도 무례하고 불친절. 맛사지 최악.
여러분들 파타야에서 사반나는 절대 가지 마세요. 지금껏 맛사지 받은곳 중에 그렇게 거짓말하고 불친절하고 불손하고 엉망인 곳은 없었어요.
뭐하러 돈 내고 그런 곳에서 그런 대접 받아요? 좋은데도 얼마나 많은데..한국인들 엄청 오는데 이런 나쁜데는 돈 벌어주면 안되죠.
사반나 갈바에는 길에 있는 이름없는 아무 맛사지샵에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