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까따비치 마사지 추천입니다
듀나단
15
6137
2015.06.10 22:42
까따비치에만 사바이사바이 마사지 샵이세개 있는데요 그 중의 아비스 호텔 옆길인 Ket Khuan 길 초입에 있는 3호점에 일하는 Poo 라는 젊은 여성 마사지사가 잘하더군요.
방콕과 푸켓, 그리고 이전의 라오스나 캄보디아, 베트남의 마사지 경험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힐만한 시원함이었습니다 ㅋ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탄 마사지 아저씨 만큼의 정교함은 아니지만 손 힘도 좋고 끝까지 굉장히 열심히 해줍니다. 방콕에서 회사 다니다 몇달 전에 여기 내려와서 일 시작했다는데, 닳고닳은 마사지사분들과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이상한 서비스 해주겠다고 하지도 않고요.
일반적인 도로변의 3-400 바트짜리 마사지 샵이고 2시간은 600 바트, 팁도 보통 한시간에 40, 2시간은 50도 주고 100도 줬지만 늘 고마워하며 받아줘서 참 감사하더군요 (참 팁 주는거 쉽지 않네요).
요즘 비수기라 손님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전 요즘 바다에서 놀다가 2-3일에 한번씩 타이마사지나 등, 어깨, 목 마사지 받고 있는데, 뭉친 것들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비싸고 유명한 갑들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 일반적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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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푸켓, 그리고 이전의 라오스나 캄보디아, 베트남의 마사지 경험을 통틀어서도 손에 꼽힐만한 시원함이었습니다 ㅋ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탄 마사지 아저씨 만큼의 정교함은 아니지만 손 힘도 좋고 끝까지 굉장히 열심히 해줍니다. 방콕에서 회사 다니다 몇달 전에 여기 내려와서 일 시작했다는데, 닳고닳은 마사지사분들과는 좀 다른 듯 합니다. 이상한 서비스 해주겠다고 하지도 않고요.
일반적인 도로변의 3-400 바트짜리 마사지 샵이고 2시간은 600 바트, 팁도 보통 한시간에 40, 2시간은 50도 주고 100도 줬지만 늘 고마워하며 받아줘서 참 감사하더군요 (참 팁 주는거 쉽지 않네요).
요즘 비수기라 손님도 거의 없어서 편하게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전 요즘 바다에서 놀다가 2-3일에 한번씩 타이마사지나 등, 어깨, 목 마사지 받고 있는데, 뭉친 것들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비싸고 유명한 갑들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 일반적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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