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난히 레이디보이쇼를 좋아해서(그렇다고 제가 그런 취향은 아닙니다^^)
가는곳 마다 찾아다니면서 보는 편입니다
푸켓 파타야 방콕 코사무이 등등...

파타야의 경우 알카자쇼와 티파쇼가 양대 산맥을 이루는데요
짧은 일정기간에 두가지를 다 볼수는 없고
어는것을 보아야 할지
망설이신다면
티파니쇼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뭐 개인마다 다 취향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상
각 두번씩 관람하고 결론을 내린바...

이런 캬바레쇼를 남녀가 출연해서 공연한다면
사실 그 규모나 공연수준으로 봐서 누가 돈내고 보러가겠습니까
단지 레이디보이들이 공연하다는 이유...
즉 얼마나 이쁜 레이디보이들이 나올까 하는 호기심때문에
비싼 요금내고 관람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공연에
우락 부락한 소도적 같은 레이디보이가 나온다면
더더욱 보러가고 싶지 않겠지요

다시 말해서 하리수보다 더 이쁜 레이디보이들을 보러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관점에서만 본다면
티파니쇼가 가장 알맞다고 봅니다
제가 보았던 레이디보이 공연중 가장 이쁜 수질(?)의
레이디보이들이 화려한 질높은 공연을 보여줍니다
추천!!!

공연이 끝나고 나오면 마당에서 쇼 공연자들과 촬영을 하는데
최하 40밧이라고 아예 공고에 쓰여져 있습니다
그걸로 먹고 살고 홀몬주사 맞는거 생각하면
촬영시 팁은 꼭 주는게 좋겠지요

저 피파니쇼 매장과는 아무 관계없는
지나가는 허소리맨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