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눗역부근 저렴한 마사지샵
온눗역 부근 거주중입니다.
마사지는 1주일에 1~2번은 받는편이라 이쪽에 오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적어봅니다...
마사지는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는편이라 참고만 해주세요!!
1. 따크라이험
소이77/1 마사지골목에 들어오면 가장먼저 보이는 마사지샵입니다.
업장이 한군데가 아니라 반대쪽에도 더있더군요~
가격은 저렴합니다. 기본적으로 시간당 발마사지 150밧 타이마사지 150밧...
여기 장점이라고하면 싼가격에 비해서 마사지 실력이 좋습니다.
단점은 너무 많습니다.. 시설이야 저렴한곳이니 바라지도 않지만 마사지중
자기들끼리 웃고떠들고 밖에 쳐다보고...손님 들어올때마다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떠들고...
대기하는 마사지사들까지 같이 떠들고 웃고....ㅋㅋ 대기를 왜 나와서들 하는지 정신하나도없고...
얼마전에 방문했을때는 남자마사지사가 마사지하는도중 밖에 보면서 노래까지 흥얼거리네요..ㅎㅎㅎ
윗층은 타이마사지하는 공간이고 자리마다 커튼막이 쳐있는데 여기서도 자기들끼리 떠드네요~
목어깨마사지 실력이 좋아서 한8번 방문한거 같은데 이제 다시는 안갈 생각입니다.
마사지란게 마사지사 실력도 중요하지만 나름 조용한공간에서 힐링하려고 가는곳아닙니까
싸다한들 그게 무슨 소용인지....
2, 반사바이
총2번 방문했습니다. 가격은 윗마사지샵과 동일하고 골목으로 약간 더들어오면 보입니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시라 그런지 샵앞에 한국어도 보이네요~
여기도 가격대비 마사지실력이 좋고 가장 깔끔합니다.
마사지사들끼리 잡담도 거의 안하는편이고...
발마사지 남자분한테 받았는데 딴청안피고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가성비는 여기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앞으로 저렴한 마사지는 이곳만 방문할 예정입니다.
추가
3. tree 마사지
저번주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77/1골목 제일끝입니다
가격은 윗마사지샵들과 동일합니다.
2시간 타이마사지 300밧입니다. 시설은 위마사지샵들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이골목 다른샵들에 비해서 마사지사 연령대가 어립니다.
열심히 하는편이고 잡답도 안하거나 조용히하는편입니다.
마사지사를 잘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딴청안피고 집중하네요~
실력도 좋아서 정말 최고로 만족했습니다.
보통 2시간 받으면 팁으로 100밧정도 챙겨주는데 너무 만족해서 200밧주고 왔네요~
몇번 더가봐야겠네요~
이외에도 이부근 저렴한곳들 한3군데 더 가봤는데 내용 계속 추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