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해양레포츠 (2월 23일 경험)
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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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09:47
방콕에서 급히 결정한 파타야행이라서, 한인 여행사에 미리 해양레포츠 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별로 할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해변에 가보니 몇 몇개는 해보고 싶더라고요.
큰 팁이랄것은 없는데, 그래도 저와 같은 경우가 생기면...
파타야 해변이나 꼬란섬에서 해양레포츠 (패러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하실때, 일행 모아서 현지 삐끼에게 딜하세요. 사람 수가 늘어날수록 가격이 다운됩니다. 저는 혼자 였지만, 2~3인이면 디스카운트 해주고요, 삐끼들이 조인 시켜주진 않습니다(바나나보트는 혼자 탔음). 한국인들 많으니까, 살짝 물어봐서 팀으로 만들어 딜하시면 단 100밧이라도 싸게 신청합니다.
그리고, 해양레포츠 장소(바다가운데 바지선같은 데크가 떠있습니다.)까지 모터보트로 가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와 중국인 커플은 관광선에 물건 날라주는 통통배타고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데크로 갔음.
*가격 = 패러세일링 500밧(2인이상 1인당 400밧 정도로 딜), 바나나보트 300밧 (2인이상 1인당 250밧 이하로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