욧시암 보트 후기
6월까지 300바트 라길래 냉큼........
매일매일 비가와서 걱정햇는데 다행히 비가올듯말듯 하더니 안왓습니다.
한 30-40분 타신듯 한데....절반이 한국인같았던 ㅎㅎ
가족단위로 타는거에서 잠깐 놀람..(맥주보트인데!?...근데 크루저라고 생각하면 싸니까..긁적)
아이들을 위한? 음료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시아티크 선착장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수상보트 정도의 크기입니다.ㅎㅎ
맥주는 창뿐인...ㅠㅠ 타이거맥주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리필하러 가니까 창뿐이던....
뭐 싱하보다는 창이죠..ㅌㅌ
간단한 안주도 나옵니다. 망고나 이런건 안나오구요 ㅎㅎ
6시반 첫보트다 보니 아직 해가 지지는 않았습니다.
출발하자마자 한컷...
조금씩 어두워지면서 ..............
배 앞부분에는 저렇게 무대도 있습니다.
야경은 역시 해진다음인가 봅니다.
턴 포인트까지 왓습니다. 왕궁까지 올거같더니 딱 그정도에서 터닝하네요.
아쉽게도 왓아룬은 안켜지는........ㅠㅠ 켜진다더니 흨흨..ㅠㅠ
아시아 티크를 볼 생각이고 크루즈를 타고싶고 맥주가 먹고 싶다면 추천 드릴 보트인듯합니다.
부페식 크루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벤트가 300 , 정가가 450이었던가?;;)
디너쇼없이 짜오프라야 강의 야경을 보기에는 좋은듯........
좀더 욕심 부리자면 좀더 올라가서 파아팃선착장까지 가서 편도코스로 해도 상당히 좋을거같.....
카오산에서 아시아티크까지도 그리오고 말이죠...흠흠
택시비로 맥주를 먹으면서 야경보며 카오산을 가면 좋겟다는 생각만 해보는...ㅌㅌ
결론은 타볼만 합니다.300바트에 창4병마시고 안주먹고 1시간 보트투어 햇다고 자랑하는겁니다.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