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마사지로 추천할 만 하여 포스팅 합니다.

숙소 근처 (사톤 bnh 병원 근처) 에서 다른곳 가기도 여의치 않아 간판 불켜져 있는 것 보고 들어갔는데

생각 이상으로 인생 마사지를 만났습니다.

사실 그 전날 렛츠릴렉스에서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질적인 부분은 렛츠릴렉스에서의 느낌보다 더 만족도가 개인적으로 높았다고 봐요.

내부 시설은 완전 저가처럼 지저분하거나 한것은 없고 그렇다고 럭셔리한 느낌도 없이 평타 수준입니다.

그런데 마사지 하는 중간 중간에 계속 묻더군요.

아유 오케이? 아유 스틸 오케이? 라면서요.

이 부분에서 뭔가 배려해 주는 느낌과 계속 고객을 살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신경안쓰고 마사지 해주면서 옆사람과 태국어로 수다 더는 상황을 많이 겪었던 지라 이 부분에서 굉장히 손님을 배려해주는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근육 부분을 올올이 헤집어서 풀어주는 느낌이 나쁘지 않고 좋아요.

한번 받고 너무 만족해서 그 다음날 전신 타이 마사지도 다시 예약 했습니다.

남자분과 여자분 중 선택할 수 있는 부분도 좋고..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것 같더군요.

끝나고 오는 길에 어떤 곳인가 구글로 검색해보니 전 몰랐는데 평점도 나쁘지 않은 곳이더군요.

https://goo.gl/maps/FL1vAsE6whFddRtm8

가성비 및 마사지 만족도가 높아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