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핫식스 애용자라면 태국에서는 <샤크>
(사진 상: 샤크-탄산이 들어간 에너지 드링크 / 하 : 오리지날 찰람)
레드불이 고가 정책으로 한국에서도 2500원인가에 팔다가 얼마전에 1800원으로 내린 걸로 아는데요...
핫식스는 얼마인가요? 1000원인가요?
아무튼...
한국에서도 레드불로 시작된 탄산이 들어간 에너지음료가 인기죠...
에너지음료 하면 태국의 끄라팅댕(레드불의 원조)을 필두로 엠러이하씹, 카라바오댕, 찰람 등등 여러종류가 모두 한병 10밧에 팔고 있죠... 우리나라 박카스 같은거요...
탄산이 들어간 것도 물론 파는데요...
레드불 탄산버전은 태국에서 만든 것은 없는지 편의점에 가보면 수입관세 인지印紙를 붙여서 무려 60밧에 팔더라고요 -_-;;
그렇다면 더 싼 것은?
바로 샤크Shark가 있습니다.
찰람을 만드는 곳에서 나온 것으로... 탄산을 첨가하고 캔에 넣어 파는 에너지드링크죠...
하나에 30밧.
찰람이 태국말로 상어란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