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감칠맛 나는 돼지뼈+어묵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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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감칠맛 나는 돼지뼈+어묵국수 <캉싸남>

요술왕자 4 5746









(이 식당은 문 닫고 그자리에는 쏨땀 파는 식당이 들어섰습니다.)





비슷한 메뉴의 엉팁파롯에 대한 글 먼저 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eat&wr_id=31091&sca=&sfl=mb_id%2C1&stx=thailove

캉싸남은 엉팁파롯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창프악문을 등지고 해자 안쪽 길(프라뽁끌라오)로 100미터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에 엉팁파롯이 있고, 왼쪽에 캉싸남이 있습니다. 캉싸남 옆에는 풋살 경기장이 있구요...
지도에서 확인 하세요. http://bit.ly/HN2byb

이 캉싸남은 생긴지 얼마 안된 듯 해 보입니다. 작년 초에는 없었거든요..
맞은 편의 엉팁파롯과 마찬가지로 돼지뼈국(쑵 끄라둑)이 주메뉴 중 하나 입니다.
엉팁파롯을 다니면서 그 구슬만한 어묵말고 보통 어묵국수집에서 파는 어묵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 했었는데...
제 생각을 읽었는지 캉싸남에서는 다양한 어묵과 돼지뼈를 같이 넣어주네요.

돼지뼈에 붙은 고기, 어묵, 국물... 모두 만족할 만한 맛입니다.

주메뉴는
꾸어이띠여우 캉싸남(Kang Sa Nam Signature Noodle) - 돼지뼈+어묵 쌀국수 45밧
쑵끄라둑(Pork Rib Soup) - 돼지뼈국 25밧
꾸어이띠여우 쁠라 루암밋(Noodle Soup with Fish Ball, Fish Dumpling and Fish Cake) - 어묵국수 보통 30밧, 특 40밧

메뉴 뒷면에 보면 음료 포함된 여러가지 조합된 셋트 메뉴도 다양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자정까지입니다.
다만 주의 할 점은... 밤 늦게 가니 국물이 쫄아서 매우 짜고 달았습니다.
저녁시간 이전에 가심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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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국수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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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뼈+어묵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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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07:36:46 먹는이야기#
4 Comments
적도 2012.04.13 07:57  
다음 치앙마이 방문때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치앙마이에 계시나봐요???
요술왕자 2012.04.13 11:29  
아... 예전에 갔던 곳입니다 ^^
마파람 2012.04.13 21:04  
맛있겠네요.
치앙마이는 항상 마음의 고향같은곳???
호두언니 2016.05.01 01:53  
ㅠㅠ 문닫았다니 아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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